[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Nissan Altima)’에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너지 GT는 여러 주행 환경에 따라 강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접지력을 발휘,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했다"며 "미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입증했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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