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 청과 공산푼 등 총 100여 품목에 적용
현대백화점 식품관 및 더현대닷컴서 진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 '코리아 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행사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더현대닷컴에서 정육, 청과 공산품 등 총 100여 품목을 10~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부터 지정 목장과 주요 산지 농가와의 협의를 통해 사전 물량을 확보하고 주요 식품 협력사와 함께 할인 품목 선정 협의를 해왔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15개 식품관에서 각 점포별로 한우 주요 부위를 당일 시세의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주요 청과류도 행사 기간별로 각각 당일 판매가 대비 2,000~5,000원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저탄소 청도 반시 2,000원 할인(10/1~10/4), 저탄소 사과 5,000원 할인(10/5~10/7) 등 이다.

주요 공산품도 최대 50% 특별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11일까지 농심 백산수,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구미망고 젤리, 쟌슨빌 오리지널 스모크 소시지 등을 30~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주말인 오는 10월 12일 부터 14일에는 한우 1등급 등심 스테이크와 양지 국거리를 당일 시세 대비 40% 할인 판매하고, 청정원 순창 현미 찰 고추장(1,8kg, 450g 구성), 베지밀 검은콩 고칼슘(190ml, 20개 구성), 깨끗한나라 3겹 데코 순수 휴지(27m, 30롤)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생필품 등 다양한 할인 품목 확보에 노력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각 식품관별로 특별 할인 행사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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