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모바일이 LGU+ 본사를 상대로 결국 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씨티모바일 관계자는 “어제 LGU+본사가 고객 70여명에게 인위적으로 수수료를 입금해 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씨티모바일이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LGU+가 그동안 묶어놓았던 수수료를 자신들에게 통보도 없이 피해자들이 원하는 대로 입금을 해준 것으로 관계자는 “LGU+를 상대로 배임죄를 적용해 소송을 진행할 것”이고 밝혔다.

관계자는 “LGU+본사가 그렇게 임의적으로 처리를 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수수료를 입금받은 고객 70명 중에는 이미 해결을 받았음에도 또 요청을 해 더 받아간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 사실을 어제 피해자모임 카페에 올라간 글을 보고 알게 됐다”며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며 자세한 것은 다음 주 중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