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맞아 기부 진행
약 1,010만 원 상당 유아용품 전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한부모 가정지원을 위해 약 1,01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임산부의 날’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임산부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자 10월 10일을 상징하는 총 1,01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올곧은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에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보령메디앙스의 올곧은 기업이념을 담아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곧은 캠페인’은 보령메디앙스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적 책임활동이다. 아이와 엄마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사제품에 30여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제품 차원의 캠페인과 함께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사회공헌적 활동에 앞장서는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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