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스페셜 패키지 제품 한정 판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연말 분위기를 담은 ‘칸타타’와 ‘레쓰비’의 겨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16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3번째 스페셜 패키지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대표 캔커피 브랜드인 칸타타와 레쓰비에 신선한 느낌을 불어 넣기위해 기획됐다.

겨울 패키지는 ‘올해도 찾아온 특별하고 따스한 겨울 선물! 포근한 연말 감성을 입은 칸타타와 레쓰비를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칸타타 5종(275ml 3종, 390ml 2종)과 레쓰비 5종(175ml 2종, 200ml 2종, 240ml 1종)으로 출시됐다.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흥겨운 연말의 재즈 파티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눈꽃과 방울 등의 디자인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나팔 등을 흥겹게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파스텔 색조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레쓰비 겨울 패키지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레쓰비를 주고 받으며 싹 트던 설렘을 표현하기 위해 연인을 포근하게 안아 온기를 나누고, 함께 담요를 덮고 눈 내린 겨울 풍경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3번째로 선보이는 칸타타, 레쓰비 겨울 패키지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거나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소장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온장고 속 따뜻한 칸타타와 레쓰비를 선물한다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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