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체코 대표 디저트 메뉴 구성
흑당 아인슈페너, 자허 토르테 등 선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The Memory (부제: Memory From East Europe)’를 콘셉트로 흑당 시럽과 커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음료 2종과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흑당 아인슈페너’와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를 선보인다.

흑당 아인슈페너는 흑당 시럽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카페베네 원두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이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흑당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에 고소한 우유가 더해져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음료 메뉴는 모두 핫과 아이스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흑당 아인슈페너 핫, 아이스 모두 (R) 5,000원이며,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핫, 아이스 (R) 5,500원이다.

디저트 메뉴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케이크인 ‘자허 토르테’와 ‘허니 메도브닉’이다.

자허 토르테는 초콜릿 스폰지 시트에 살구잼을 발라 겹겹이 쌓은 후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살구잼과 초콜릿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900원.

허니 메도브닉은 꿀과 버터크림이 조화로운 케이크이다. 메뉴명 메도브닉 중 '메도'는 체코어로 벌꿀을 뜻하며, 카페베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맛의 조화를 위해 벌꿀의 달콤함과 흑당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5,7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겨울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정취와 맛을 카페베네 시즌 메뉴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신메뉴 ‘The Memory (부제: Memory From East Europe)’를 선보인다”며, “이번 겨울은 흑당과 크림, 커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와 동유럽 국가의 대표 디저트로 따뜻하면서도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 설명 및 창업과 관련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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