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구입 고객에는 사은 이벤트 기회 부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마켓과 옥션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공식 굿즈인 ‘윌슨베이비’를 선보인다. 

‘윌슨베이비’는 기존 윌슨 인형의 모티브를 활용해 27cm의 미니 사이즈로 제작한 상품이다. ‘베이직’과 후드 티셔츠를 입은 ‘후디’ 2종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베이직과 후디 각각 2만900원, 2만2,900원이다. 배송은 무료로 해준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인 12월 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 구매 후 12월 16일까지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6명을 추첨해 기념 티셔츠를 입은 ‘윌슨베이비’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의 이름을 넣어 ‘OOO 회원님’이라는 프린트를 새긴 티셔츠로, 무지개 회원이 된 것 같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베이코리아 맴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윌슨베이비’를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송인경 메니저는 “투명 케이스에 담겨 전시 및 소장 욕구가 생기는 제품”이라며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고객들은 물론 연말을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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