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무료 초청
"우수 고객 혜택 강화 계획"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인터파크가 지난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우수회원(VVIP)들에게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시켜주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인터파크가 지난해 6월 회원제도 개편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뮤지컬 시카고 초청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뮤지컬 킹키부츠 초청에 이어 세번째를 맞이했으며, 인터파크는 이 날 총 750명의 VVIP 회원(1인당 2매)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에 초청했다.

또한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찾은 회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포토월 운영, 기념품 증정, SNS 이벤트 등을 현장에서 함께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은 뮤지컬 공연에 앞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VVIP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맞아 공연 직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출연진이 직접 럭키드로우 경품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터파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갈수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쟁력 담보를 위해 충성도 높은 우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며 “이에 인터파크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내세우는 할인 쿠폰, 최저가 가격 등의 혜택 외에도 고객 충성도 제고를 위해 패밀리데이 이벤트와 같은 우수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해 회원제도 개편 이후 우수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인터파크만의 역량을 활용한 특색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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