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진행
최대 70% 할인..10% 추가 할인쿠폰 1인 10매 제공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위메프가 ‘엄마놀자’ 기획전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엄마놀자’ 기획전에서는 전국 600여개의 가족 여가활동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엄마놀자’는 아이와 함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상품을 매주 주말 7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추석 연휴 및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에버랜드 맘&키즈 PKG ▲롯데월드 패밀리권 ▲대구 이월드 ▲경주월드 등 테마파크 이용권과 ▲여수 아쿠아플라넷 ▲서울대공원 ▲부산 삼정더파크 등 전국 동물원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키즈카페 ▲실내동물원 ▲워터파크&스파 ▲뮤지컬 ▲요리체험 ▲직업체험 ▲롤러장 등의 다양한 실내체험 상품도 선보인다. 해당 기간동안 1인당 3매로 제한되던 10% 추가 할인쿠폰을 10매까지 추가 제공한다.
위메프 엄마놀자 추대엽 PL(프로젝트 리더)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차례 간소화에 따른 D턴(경유 귀경) 등의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명절 연휴기간 가족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평소보다 충분한 기간 동안, 엄마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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