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호응에 고객과 접점 확대
론칭 2년 만에 올리브영, 롭스 등 입점 통해 '대세' 증명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엠피한강이 운영하는 색조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신촌, 사당점에 이어 아리따움 전국 400개 지점에 추가 입점한다.
이번 입점 확대는 3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권현빈 틴트’로 알려진 앙큼라이어 코팅틴트, 무드라이어 벨벳틴트를 비롯해 뷰티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스태리아이즈 나인투나인 젤 아이라이너, 러브빔치크 등 총 9종의 52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로써 릴리바이레드는 2017년 4월 엠피한강의 PB브랜드로 론칭한 이후 약 2년 만에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아리따움, 부츠 등 내로라하는 오프라인 스토어에 연이어 입점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아리따움 입점 매장 수를 파격적으로 늘리게 됐다”며 “소비자가 릴리바이레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판매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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