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점 전반적으로 소비자 반응 좋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중국 상해에 3호 매장인 ‘피자알볼로 창슈루점’을 오픈했다. 

피자알볼로 상해 3호점 창슈루점은 약 50평 규모로 상해에 진출한 3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매장 위치 또한 상해 내 체인 복합몰인 ‘더엑스타워(The X Tower)’ 1층에 자리잡고 있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매장 접근성이 좋은 만큼 복합몰 이용고객은 물론 주변 주거 및 오피스 상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가족 고객들의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상해 3호점 오픈을 맞아 베이컨체다치즈 피자 30% 할인, 회원 대상 충전 카드 행사 등을 진행해 고객 방문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2017년, 2018년 연달아 상해에 매장 2개를 오픈 하고 최근 중국 대표 배달앱인 ‘어러머’에서 고객 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3호점도 중국 내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상해 3호점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맛과 양, 매장 인테리어 등 전반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에 힘써 피자알볼로만의 맛과 가치를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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