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 오후 3시, 11번가서 판매

출처=롯데주류.
출처=롯데주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수입 맥주 ‘쿠어스 라이트’가 다양한 휴가 아이템이 포함된 여름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휴가 스타일을 고려해 ‘쿠어스 인 더 시티(Coors in the city)’, ‘쿠어스 인 네이처(Coors in nature)’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고,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패키지 별로 각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쿠어스 인 더 시티’ 패키지는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시원한 맥주를 따르면 색이 변하는 ‘쿠어스 라이트 변온잔’과 스마트폰 방수 케이스, 쿠어스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월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구매 고객 중 40명을 임의로 추첨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풀파티 ‘하이 파이브 패스티벌’ 입장권(1인 2매)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어스 인 네이처’ 패키지는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쿠어스 라이트 변온잔’과 캠핑용 의자, 캠핑용 랜턴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3.8도 이하의 온도에서 라벨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쿠어스 라이트’의 특징을 반영해 380원에 판매된다. 온라인 판매인 만큼 술은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쿠어스 라이트’는 미국 로키 산맥의 시원한 물로 만든 맥주로 ‘세상에서 가장 상쾌한 맥주’로 불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9일에는 차가운 내용물을 넣으면 아이스 박스에 새겨진 로고의 색상이 변하는 ‘쿠어스 변온 쿨러’를 아이스팩과 함께 5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