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마지막 재고정리…29일 온라인스토어 문 닫는다

포에버21리테일코리아(유)가 포에버21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종료하면서 재고 정리에 들어간다.

15일부터 22일 10시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마지막 재고 정리 세일을 진행한다. 포에버21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오는 29일 10시 종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스토어도 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명동과 홍대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11월 24일까지만 운영하게 된다.

프로모션 상품은 다른 쿠폰 및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이전 구매에 대한 결제 금액 조정이 불가하다.

따라서 프로모션 상품이 포함된 주문 건은 쿠폰 사용이 불가하니 쿠폰 적용 아이템은 따로 결제 후 묶음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 반품 시 결제 금액만큼만 환불 처리되며, 반품 배송비는 차감된다.

현재 전 상품 세일로 인해 신규 포인트 적립은 되지 않는다. 보유 중이신 포인트는 29일 오전 10시까지는 정상 사용 가능하오나, 이후 미사용 된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반품 시에는 구매 시 사용 포인트를 제외한 실 결제금액만 환불된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