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 참가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조달 기업과 공공기관 구매자 등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다.

행사는 조달 품목의 혁신과 기업간의 상생을 통한 경제 활력 지원과 기업의 공공판로 및 해외 진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열린다.

출처=바디프랜드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대표 모델인 ‘더파라오’와 ‘더팬텀’ 안마의자를 비롯해 ‘아제라플러스 플래티넘’, ‘레지나A2’, ‘크루즈’, ‘셀레네’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선호했던 제품 위주로 전시한다.

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는 멘탈마사지, 명상마사지가 탑재돼 있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 공간인 ‘심신안정실’용으로 추천했으며,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이 탑재된 ‘아제라플러스 플래티넘’은 지자체 어르신용으로 추천했다.

또한 스테디셀러 ‘더팬텀’은 학교 선생님 및 관공서 임직원 휴게실용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렌탈 및 구매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시 바디프랜드의 소형 안마기인 미니건, 웜벨트 등 특별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반 기업뿐 아니라 관공서 및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휴식과 복지 혜택 증진을 위해 공공조달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안마의자에 적용된 차별화된 기술력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서비스 측면에서 바디프랜드를 찾는 기관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전시회 현장에도 많은 지자체 관계자 및 각 기관 구매 담당자들의 체험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조달청의 ‘2022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도 참여,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는 29일까지로, 해당 기간 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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