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의 하이패스카드인 ‘하이플러스카드’가 지난 7월 한 달간 편의점 충전 25만 건을 기록했다.
올해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의 충전 건 약 14만 건 대비 17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다.
SM하이플러스에 따르면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이 처음 시작된 지난 2018년도 연간 편의점 충전 32만 건이었으나, 7월 한 달 만에 25만 건의 충전이 이뤄졌다.
그만큼 하이패스카드의 편의점 충전이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해 왔다”면서 “우오현 회장이 강조하는 고객 만족과 적극적인 ESG경영 방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M하이플러스의 ‘하이플러스카드’는 선불하이패스카드로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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