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 3종 (출처=대상)
먹태열풍 신제품 3종 (출처=대상)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은 안주야 특제 간장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먹태열풍 양념치킨맛’은 열풍에 바싹하게 구워낸 먹태에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먹태열풍 군옥수수맛’은 군옥수수 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는 이제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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