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소비자가 생리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빠른 흡수력’과 안심할 수 있는 ‘샘방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한킴벌리 여생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2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로, 같은 조사에서 ‘생리 및 생리기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비율이 61.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생리혈이 새는 것(60.0%)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19.4%)이 꼽혔고, 생리 기간 중 생활방식을 묻는 설문에 “일상적인 움직임만 유지한다”라고 답변한 비율이 47.1%, “움직임을 최대한 줄인다”는 답변이 26.5%에 달해 여전히 생리기간의 불안함과 불편함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트는 ‘수퍼흡수과학’을 강조하며 빠른 흡수와 깔끔하고 보송한 사용 경험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출처 = 유한킴벌리
출처 = 유한킴벌리

화이트 생리대만의 시크릿홀 특허구조가 생리혈을 순간적으로 흡수해 축축함 없이 보송보송함과 상쾌함, 안심감을 제공해 주며, 3중 흡수층에 특수압착기술을 적용해 얇으면서도 유연한 밀착력까지 확보했다.

또한, 샘방지에 대한 기술력을 집약한 잔혈 안심설계와 뒷 샘방지까지 더해져 샘걱정을 덜어주고 흡수 후 잔혈까지 케어할 수 있다.

화이트는 생리 기간 중 겪게 되는 불편함을 이해하고 생리 중에도 변함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지금 나는 화이트_ing 중’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 Z세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공개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18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담당자는 “20대 소비자 조사 결과, 이들이 가장 원하는 생리대 속성은 빠르고 만족스러운 흡수력과 안심할 수 있는 샘방지 기능”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생리기간에도 멈춤 없는 일상을 구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대한민국 생리대 역사를 썼던 화이트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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