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바이모노’와 함께 ‘왕뚜껑 굿즈를 출시한다.

출처 =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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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과 의류 컬래버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왕뚜껑 국물이 모자챙에 스며든 고객 사례에 착안해 모자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협업을 진행한 바이모노는 남성 빅사이즈 의류 전문 쇼핑몰이다.

굿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총 5종 ▲왕뚜껑 모자 ▲KING 티셔츠 ▲아동용 티셔츠 ▲양말 ▲타월로 기획했다. 한글, 영문 로고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12일부터 바이모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팔도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과 함께 제품 카테고리 확장으로 왕뚜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명완 면BM 책임은 “‘BIG’이란 공통 분모를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나 고객 여러분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많은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와 바이모노의 협업은 카페24 ‘프로모션 브릿지’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몰과 기업 간 이벤트·프로모션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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