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오는 6월 14일 오후3시10분에 ‘삼성메가렌털쇼 절전가전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뿐 아니라 TV 포함 총 8개 품목 대상으로 렌털 제품들을 선보인다.

출처 = 홈앤쇼핑
출처 = 홈앤쇼핑

고물가 시대에 부담됐던 생활가전을 목돈 부담없이 렌털할 수 있으며, 약정 후 모든 제품은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에 가전제품을 장만하기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

특집전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가전들이 인기를 끌며,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여주는 소비 효율 1등급 모델을 포함한 절전가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전을 통해 고물가에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담됐던 가전제품을 저렴한 렌털 비용으로 설치 가능하며 제휴카드 할인 시 월 렌탈료 0원 이용 가능한 가전들도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삼성메가렌털쇼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며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상담 예약만 남겨도 실시간 현금 총 150만 원과 2개 이상 묶음 렌털 시 삼성 갤럭시탭부터 비스포크 큐커, 윈도우핏 에어컨 등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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