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기존의 치센 광고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팜유라인’을 형성하면서 친밀감이 높아진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기용해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 이장우는 치질 증상을 겪고 있는 지인을 위해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장우의 질문에 치센 광고 모델 2년차 전현무는 능숙하게 상담을 이어간다. 

출처=동국제약
출처=동국제약

특히,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두 모델들이 실제 나눌 법한 자연스러운 전화 통화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한 예능 방송에서 보여준 두 모델의 케미와 함께,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진짜 치질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장우를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TV-CF를 통해, 증상을 숨기거나 참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