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 보존에 힘쓰는 한편, 매월 월급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2년 한해동안 총 2,563건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임직원 1만 4,060명이 총 3만 9,135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문화유산 보존 및 자연보호 앞장
현대건설은 지난 6월부터 총 1억원을 지원해 창덕궁 금천(錦川) 되살리기 2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1억원을 지원해 금천 상류와 돈화문 사이 350m 구간의 수로공사와 방수공사를 마무리 지어 금천에 물이 다시 흐르게 됐다.
이번 금천 되살리기 2차 사업의 내용은 흐르는 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금천 하류 펌프 설치 및 배관 공사다. 내년에는 창덕궁 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저장하는 저류조 설치 및 순환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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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창덕궁을 찾아 문화재 보존을 위한 시설물 관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 ||
현대건설은 2005년 7월에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창덕궁 및 경복궁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매년 500여명의 현대건설 임직원 봉사자들이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은 2011년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리산과 북한산(도봉지구) 국립공원內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위해 각 3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와 북한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9월과 올 7월에 각각 완공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센터 준공
현대건설은 국제결혼한 국내 이주여성들의 자활을 돕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가정생활 상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신축한 교육센터 ‘다문화 카페’와 기존 복지센터의 수납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샬롬장터’의 완공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교육센터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해 현대건설 임직원이 2010년 1년 간 모은 급여끝전 모금액 가운데 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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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직원 급여끝전액 기탁 남양주 다문화카페 오픈식 사진. (사진제공=현대건설) | ||
‘다문화 카페’ 및 ‘샬롬장터’에서는 남양주시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의 기존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 법적 자문뿐 아니라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임신과 출산 관련 교육, 능력개발 교육, 가정생활 상담 활동, 경제적 자립교육 등을 하고 있다.
‘다문화 카페’는 경제활동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사회 진출 시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인턴교육의 거점인 동시에 그 자체로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브랜드 숍으로 활용되고 있다. ‘샬롬장터’는 한국어 습득 및 직업개발 교육, 취미교양 교육 등을 받으며, 직접 제작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원스톱’ 직업교육의 장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한푼 두푼이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경제적 자활에 쓰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급여끝전 모금을 지속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현대건설은 지난 7월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집수리로드 3기)을 발족하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소방방재청이 함께 실시한 1차 대학생 집수리 봉사활동에 이어, 2회와 3회에는 현대건설이 새로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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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회 재난위기가정 집수리로드 자원봉사단 기념사진. (사진제공=현대건설) | ||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100명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65명과 함께 10개 팀으로 나뉘어 13일간 전국의 수해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북 부안, 전남 강진, 경남 사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지의 수해취약 저소득층 80여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천장누수 보수, 이불 및 옷 세탁, 영정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활동 등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에 특수세탁차량을 지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해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은 사후 피해복구위주의 활동이 아닌 사전 예방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존 수해복구 봉사활동과는 구분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