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치킨 위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맥도날드는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킨 위크 페스티벌’을 열고, ‘맥도날드 앱’을 통해 날마다 다른 치킨 메뉴의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첫 날인 21일(월)에는 맥치킨 세트 구매 시 ‘치킨 스낵랩’을 75% 할인된 단돈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2일(화)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너겟 4조각’을 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23일(수)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맥윙 2조각’을 1,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4일(목)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치킨 단품을 5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하며, 25일(금)에는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주말인 26일(토)과 27일(일)에는 맥도날드 치킨 메뉴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를 세트로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 3종(맥윙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맥너겟 6조각, 디핑소스 3개)모두를 단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맥도날드 ‘치킨 위크 페스티벌’ 쿠폰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지참하고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에 한해 당일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50% 증량한 치킨 패티 등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맥치킨’, ‘치킨 치즈 머핀’과 신메뉴 ‘맥치킨 모짜렐라’에 보여주시는 고객들의 치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출시한 치킨 버거 3종은 물론 조기 완판 대란을 겪었던 맥윙,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너겟과 치킨텐더 등 치킨 메뉴를 푸짐하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이번 기회에 레스토랑을 방문해 치킨 축제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 맥도날드, 1955·베토디 '맥올데이' 합류…하루종일 5900원
- 품절대란 일으킨 맥도날드 '콘파이' 화려한 컴백
-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라이더 '교통 안전 교육' 진행
- "재충전도 함께해요" 휴가지 인근 '맥도날드 레스토랑 지도' 발행
- 맥도날드 '상하이버거'에 날고기 패티가?…"재발방지에 최선"
- 코스알엑스 브랜드데이, 최대 50% 할인
- '우리집 샤워기는 퓨어썸' 필터 샤워기 50% 할인 특가
- 맥도날드 임직원 "근거없는 비방 중단해달라" 호소문 발표
- 한국맥도날드 조정 합의…용혈성요독증후군 어린이 치료 지원
- 맥도날드 92세 시니어 직원, 빛나는 은퇴식
- 맥도날드 주방 공개…식재료 보관부터 조리과정까지
- 호식이두마리치킨, 소비자 만족도 1위서 4위 추락
- '맥치킨 모짜렐라' 고정메뉴 추가
- 맥도날드, 지하철 청소 근로자에게 버거·커피 지원
-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출시…신선 채소 풍성
- 맥도날드 '웨지 후라이' 한정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