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티라미스를 응용한 디저트 ‘티라미사르도’ 3종을 선보인다.

‘티라미사르도’는 이탈리아 서부의 휴양지 사르데냐(SARDEGNA) 지역의 핑거 쿠키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출처=SPC그룹
출처=SPC그룹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3종은 부드러운 쿠키에 커피시럽을 바르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클래식(5300원)’, 스트로베리 밀크를 바르고, 딸기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5300원)’, 초콜릿 밀크를 바르고, 바나나 가나슈와 초콜릿 크림,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초코바나나(5300원)’ 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일부터 30일까지 ‘티라미사르도’를 구입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11일 하루 동안 ‘티라미사르도+아메리카노 세트’ 30% 혜택 쿠폰을 판매한다.(2000장 한정)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앱과 파스쿠찌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인기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파스쿠찌만의 감성을 담은 신제품 티라미사르도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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