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새롭게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레드 투 래드(RED TO RAD)’의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가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의 화장품 설문회에서 만족도 9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500만여 개의 화장품 리뷰와 17만여 개의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됐으며 ‘레드 투 레드’ 제품을 2주간 실제 사용한 화해 설문단 274인이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출처=유한킴벌리
출처=유한킴벌리

설문결과,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 정품을 실제로 체험해본 응답자의 95%가 레드투래드 미스트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94%의 응답자가 ‘미세먼지가 많을 때 사용해보니 좋다’, 93%의 응답자가 ‘피부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 화장품 랭킹∙리뷰 전문 플랫폼인 글로우픽에서 오일 미스트 부문, 월간 베스트픽 2위를 기록했으며 얼루어 품평단 200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민감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 만족도 99.5%의 결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신생 브랜드 레드투래드 미스트가 단시간에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흡착을 줄여주는 기능적인 측면이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며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피부 트러블과 마스크 열감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안티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티폴루션 화장품 ‘레드 투 래드’는 미세먼지 관리에 최적화된 포뮬라와 원료가 배합된 유한킴벌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 받은 원료인 킹스허브 성분을 함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전 제품 모두 미세먼지 모사체 테스트를 완료했고 특히, 시그니처 제품인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는 미세먼지 모사체 테스트에서 미스트를 뿌린 부위가 그렇지 않은 부위에 비해 25% 이상 미세먼지 흡착이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제품은 현재 롭스 온, 오프라인과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며, 미스트와 클렌징 오일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짐에 따라, 판매처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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