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아동 체험학습, 어린이 미술대회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최근 광동제약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에서 고궁의 역사와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출처 = 광동제약
출처 = 광동제약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들은 안전한 견학을 위해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인솔과 관련 지식 설명 등 과제를 수행했다.

또 어린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오는 10월 제4회를 맞는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행사 공식 사이트에 마련된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제주도, 경기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아동의 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진선미 국회의원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수여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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