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향후 주가 핵심 변수로 자본 배분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이 꼽혔다.삼성화재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485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상승한 439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관리급여 시행 효과로 실손 손해율 개선이 예상되나 사업비 예실차가 부진하고 고액사고가 늘면서 일반보험 실적도 부진하다"고 분석했다.다만 자동차보험은 과잉진료 축소 노력과 양호한 날씨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투자손익 부문은 전년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김종오)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킨드레드와 손잡고 아동복지 및 교육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협약식은 13일 오후 2시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오 총장과 임수현 기획부처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김희권 ESG사업부문장·킨드레드 김인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아동복지 및 교육지원 분야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익기금 조성을 통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세 기관
JTBC 서울마라톤이 대회를 불과 3주 앞두고 코스를 전격 변경해 참가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확인 결과 주최 측은 참가를 원치 않는 러너들에게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 3대 마라톤 중 하나로 꼽히는 '2026 JTBC 서울마라톤'은 오는 11월 1일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비는 풀코스 15만 원, 10㎞ 코스 10만 원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대회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운영사 러너블은 지난 6월 16일 공지를 통해 "어떠한 차질도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일 주방용픔 브랜드 츠빌링(ZWILLING)의 전기그릴이 프랑스에서 리콜이 된 가운데, 국내에도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한국소비자원이 판매를 차단했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일 위해정보시스템을 통해 ‘ZWILLING Enfinigy’ 전기그릴(제품명: Multi-gril électrique, ZWILLING Enfinigy Noir mat)에 대한 판매차단 사실을 공지했다.검은색 전기그릴인 이 제품은 사용 중 손잡이 측면부에서 감전 위험이 있어 프랑스에서 리콜된 바 있다.소비자원은 해외 리콜 정보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국내 온라인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데빌초코케이크'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데빌초코케이크'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달걀을 사용하고도 이를 표시하지 않았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지난 12일 식약처 보도참고자료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초코텍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초코텍티시가 판매한 '데빌초코케이크'(식품유형: 초콜릿가공품)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된다.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달걀'을 사용했음에도 해당
대신자산운용이 선보인 ‘주주환원 고배당 펀드’가 시장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대신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6일 선보인 이 상품의 설정액은 12일 기준 1068억 원에 달한다. 최근 주주환원과 고배당을 중시하는 투자 흐름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해당 상품은 기업의 주주환원율과 주주환원수익률을 다각도로 분석해 주주 가치 제고에 적극적이면서도 저평가된 우량 종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을 취한다.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시장의 신속한 자금
한화 그룹 계열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이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와 손잡고 제3차 후원 협약을 맺었다.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CEO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계약으로 한화는 2031년까지 5년 더 지원을 이어가며, 양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연계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원금은 한미 양국 간 동맹 가치 확산, 현역·예비역 장병과 가족, 주한미군 복무
신한금융지주가 JKL파트너스로부터 롯데손해보험 지분을 사들이며 손해보험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섰다.신한금융은 13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종합금융 경쟁력 제고 구상을 발표했다.인수 대상은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로, 거래 금액은 6933억 원이다. 신한금융은 금융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나머지 잔여 지분 22.96%까지 사들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후 기존 계열사인 신한EZ손해보험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추가 자금을 투입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성훈 사장이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 사장은 12일 진행된 LH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민의 주거 안정과 주택공급 확대 요구를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안고 현장을 방문했다.이 사장은 지구 조성 및 주택 건설 추진 현황을 챙기며 ▲첫마을 입주 일정 및 기반 시설 설치 현황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하고, GTX-A, 고양은평선 등 광역 교통
미수금 관리 서비스 ‘청구스(Chungoose)’ 운영사 한국채권데이터(대표 이장규·손진규)가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ASP 시스템사업자로 등록됐다.관할 동래세무서는 지난 12일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사업자 등록 통지서’를 통해 한국채권데이터의 등록이 이달 6일 자로 승인됐다고 통보했다.부여된 시스템사업자 등록번호는 ‘41000250’이다. 이번 등록은 「부가가치세법」 제32조와 「동법 시행령」 제68조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50조에 따른 것이다.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사업자는 국세청 표준에 맞춰 세금계산서를 만들고 전자서명을 거
'맛집'을 검색하는 일은 일상이 됐다.사진과 동영상으로 음식의 자세한 부분까지 담고, 꾹꾹 눌러쓴 후기가 '이 집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맛집'이라는 타이틀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됐다.그만큼 '맛집으로 소개하는 후기'에 광고 등 상업적인 장치들이 추가되면서 후기 자체에 대한 신뢰 문제도 따라 발생하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플랫폼들은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진짜 '맛집'을 추천하기 위해 업체별로 특색있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컨슈머치는 티맵·캐치테이블·카카오맵·네이버 등 주요
최근 카카오뱅크에서 타행 이체 오류가 발생했지만 앱에서는 별도의 공지가 이뤄지지 않았다.잔금을 치르는 등 당일에 중요한 송금을 앞둔 소비자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지난 12일 SNS 스레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를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A씨는 이날 오전 이체 오류로 고객센터에 문의했다.상담원은 "현재 전체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시간을 두고 재시도할 것을 안내했다. 이후에도 이체가 되지 않아 재차 문의하자 "내부적으로 확인 후 조치해야 할 문제로 전체적으로 공지를 띄우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유팡이 서울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영유아 가정을 위한 젖병소독기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지역사회 육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은 일정 기간 유팡 젖병소독기를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양 기관은 육아 필수품으로 꼽히는 젖병소독기를 영유아 가정이 직접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무료 대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유팡 공식몰 할인 혜택 등 실질적인 육아 지원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진소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
고액의 중고 명품가방을 구입한 소비자가 흠집과 마모를 발견하고 환불을 요구하면서 판매자와의 분쟁으로 이어졌다. 소비자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한 판매자가 '한 번만 사용해 새것과 같다'고 소개한 샤넬백을 800만 원에 구매했다. 해당 가방의 판매가는 400만 원이었지만, 품절로 인해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중고가가 높게 형성됐다.A씨는 거래 후 가방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정업체에 감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정품은 맞지만 일부 흠집과 마모가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즉시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했다.판매자는 택배로
소비자가 반품을 요구하자 쇼핑몰이 판매자에게 확인하지 않고 상품을 반품 처리하면서 분쟁이 발생했다.농업인 A씨는 한 사업자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했다.그러던 중 A씨의 농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쇼핑몰 측에 반품을 요청했고, 사업자는 A씨의 동의 없이 해당 상품을 반품 처리했다.이에 A씨는 농산물의 특성상 반품이 어렵고, 소비자의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임에도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며 상품가액과 배송비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사업자는 A씨가 판매한 상품에 문제가 있어 반품이 진행된 것이므로 A씨에게 손해배상
성형수술을 받은 후 턱과 코 부위에 극심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해 결국 삽입했던 보형물까지 제거한 소비자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소비자 A씨는 한 성형외과에서 무턱 보형물 삽입술과 코 보형물 삽입술, 턱근육(교근) 축소술을 받았다. 이후 턱 수술 부위에 통증과 부종이 발생해 항생제 치료 등을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턱에 삽입한 보형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이후 코 수술 부위에도 부종과 압통이 나타났다.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자 다른 성형외과를 찾아 코에 삽입된 보형물을 제거했다.A씨는 병원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와 최고 단계의 안전 운항 기준을 다지기 위해 통합 조종사 안전 회의를 연다.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하나되어 이루는 절대 안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회의는 11월 13일까지 22번에 걸쳐 열리며, 두 항공사의 모든 운항승무원이 참여한다.행사의 핵심 목표는 합병 후 일관된 안전 표준(One Standard)의 정착이다. 양사는 운항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세부적인 절차 차이를 사전 점검하고, 개편된 운항 수칙과 훈련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기로 뜻을 모았다.운항승무원의 상호 신뢰와
빙그레가 지난 9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일대에서 진행한 ‘2026 빙그레 그란폰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113km의 그란폰도와 106km의 메디오폰도 등 두 코스로 나눠 진행된 대형 자전거 대회다.지난 8월 참가 신청 당시 1분 만에 정원 2000명이 채워지고 1만 명 넘는 인원이 몰릴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빙그레는 쇄도하는 대기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400석을 늘려 더 많은 라이더에게 기회를 제공했다.현장에서는 라이딩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이 마련한 푸드존 식사를 비롯해 경품 추첨, 제품 증정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효성중공업의 3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해당 요인이 연내에 해소되면서 연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7277억 원, 영업이익은 32.9% 늘어난 2920억 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김예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중동향 물량 이연과 고객사 요청에 따른 인도시기 조정으로 동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중공업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1.3%을 기록할 것"이라고
현대제철이 고부가가치 건축 시장 공략을 위해 통합 H형강 브랜드 ‘H ONE’을 선보였다. 압연 방식의 RH(Rolled H-Beam)와 용접 방식의 BH(Built up H-Beam)를 하나로 묶은 브랜드다.성남 판교테크원 타운홀에서 개최된 론칭 행사에는 김성민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과 건설·유통·철골제작사, 구조설계사 및 학·협회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브랜드 출범은 급변하는 건축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공급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초고층 빌딩, 대형 물류센터, 반도체 공장,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