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각 보험사들은 저마다 보험상품별로 사업비 절감 요인이 있는 경우 또는 상품 판매 촉진 등을 위해 다양한 보험료 할인특약을 운영하고 있는데 은근히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보험료 할인특약이란 다른 일반적인 특약(암보장특약 등)처럼 별도로 특약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특약 가입으로 인해 보험료의 할인 혜택만 추가로 받는 것이기 때
삼성생명은 11일부터 보장 대상 질병, 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판매중인 CI(Critical Illness, 치명적인 질병) 보험을 개정한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보장 대상인 질병, 수술의 범위를 28개에서 45개까지 넓혔다.또한 CI 진단시 생활비 등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6월 1일 책임개시 계약건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폭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의 마일리지 특약은 모든 구간의 할인율이 확대된다.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21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낮춘 ‘(무)흥국생명 가족에보탬이되는GI보험(저해지환급형)’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GA(보험대리점)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했으나, 가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자 FC(보험설계사) 채널과 TM채널 등 판매 채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유병자 또는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연령까지 병력 유무를 간편하게 고지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 편한 건강보험1704’을 업그레이드 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개정 상품의 주요 특징은 보험 가입연령의 확대, 첫 3대질병진단비와 34대 질병수술비Ⅱ의 신담보 탑재를 통한 보장 강화, 3대질병진단 및 80%이상 후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뿐만 아니라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 과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 2종을 3일 출시했다.‘(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화재사고를 비롯해 붕괴ㆍ침강손해 ㆍ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한화생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부특약을 통해 ‘착한 보험’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기에 나선다.한화생명은 29일 63빌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기부보험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및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MOU를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은 20대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찾는 「제 2회 한화생명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시장친화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작년 12월 5일(월)부터 약 4주동안 총 50,887명(일 평균 1,
자살보험금의 첫 단추가 잘못 꿰진 건 일본의 보험 약관을 그대로 베끼는 업계 관행에서 비롯됐다.지난 2001년 동아생명(現 KDB생명)은 재해사망특약이 담긴 상품을 판매하면서 일본의 보험 약관을 그대로 들여와 ‘자살의 경우에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명시했고, 이후 다른 보험사들은 문제의 약관을 그대로 베끼면서 같은 내용의 약관이 들어갔다. 명
안 들자니 불안하고 들자니 부담되는 보험! 현재 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5가지 사항은 꼭 체크해보세요. ▶중간에 깰 일은 없을까?수 많은 사람들이 어째서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일까?미래의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혹은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자금(연금수령) 마련 등을 주 목적이죠.보험은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거나 투자수익 창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의 연이은 미꾸라지 행보가 소비자는 물론 업계의 눈총을 사고 있다.교보생명은 당초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 지급을 거부하다 금융당국이 초강력 제재를 시사하자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이어 금융당국의 징계가 결정되기 직전까지 버티다 뒤늦게 전건(전액X) 지급 의사를 밝
AIA생명이 새해 첫 간편심사 상품인 '무배당 꼭 필요한 2대질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4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10년 만기 갱신형(최대 100세보장) 상품으로, 주계약 가입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의무부가특약인 ‘(무) 꼭 필요한 뇌출혈특약(갱신형)’을 통해 뇌출혈 진단 시
교보생명이 고액 자산가의 상속세 대비를 위한 전용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교보생명은 상속세 재원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교보노블리에종신보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최저 가입금액 10억 원 이상인 이 상품은 가입 즉시부터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금으로 유가족은 상속세 재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상속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특성
알리안츠생명은 세제혜택과 안정성은 물론, 보험료 납입완료 시(적립형) 또는 만기유지 시(거치형) 보너스 제공으로 더 많은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는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은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
장기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매년 인상되는 자동차보험료때문에 가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소 손해보험사를 주축으로 자동차보험료의 도미노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한편, 대형 손보사들의 경우 담보별로 보험료를 조정하는 꼼수로 인상 효과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와 흥국화재가 차례로 자동차 보험료를 인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상품마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고 빠졌는지, 제조사마다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비교해 보는 사람들이 많죠.그렇다면 보험을 가입할 때는요?지인 권유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충동적으로 불쑥 가입한 분들이 많지 않으신가요?특히 흔히 자동차보험은 붕어빵처럼 똑같기 때문에 다른 보험에 비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에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의 주차공간 배려를 촉진하는 ‘핑크택’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핑크는 배려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임산부가 차량 주차 시 손잡이에 ‘60cm 의 배려’ 문구가 새겨진 핑크색 태그를 걸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제 간편심사 보험에서도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간편심사 보험의 선두주자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일반암과 소액암 보장뿐 아니라 고액암에 대해 추가로 보장 받는 ‘(무) 꼭 필요한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은 지급 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30일 교보생명보험이 A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A씨의 자살보험금 청구권은 소멸시효 기간이 완성돼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A씨의 부인 B씨는 2004년 5월 교보생명에서 자살시 보험금을 추가지급하는 내용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우리집 식탁에도?’ GMO 대량수입, 표시제도 도마 위 : CJ제일제당·대상·삼양사·사조해표 등 식품 대기업 포함 “인체 무해” vs “불안해” 팽팽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옥시’ 공포 여전, 제품안전 증명할 때 : 가습기 살균제 논란에 유해물질 공포 커져…화장품, 생필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