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의 신선한 만남이 20일 시작된다.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이하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이하 ’생크림치즈롤)‘을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by 바빈스키(이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
오는 14일인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이날은 주로 여성이 좋아하는 이성이나 가족, 동료 및 친구에게 평소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이 때 마음 전달의 매개체는 달콤함의 대명사 ‘초콜릿’입니다.이맘 때 쯤 소비자들은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늘기 마련입니다.식품·유통업계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분주한
복합문화공간 ‘세빛섬’ 내 위치한 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가성비가 뛰어난 코스메뉴를 선보여 2030의 실속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세련된 외관으로 외국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자, 서울시민에게는 도심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빛섬은 사진 찍기 좋은 외형 뿐 아니라, 건물 내에
(주)설빙(대표 정선희)이 일본 후쿠오카 텐진에 2호 매장인 '설빙 텐진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설빙은 지난해 6월 현지 기업인 엠포리오(EMPORIO)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을 통해 일본 진출에 나섰다.설빙 일본 1호점인 ‘설빙 하라주쿠점’은 예상을 뒤엎는 폭발적인 인기로 월 평균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오픈 당일 고객들의 입소문만
콜라, 빵, 맥주, 참치캔 등 장바구니 물가가 연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외식가격도 오르고 있다.맥도날드도 지난달 26일 외식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맥도날드는 총 24개 제품에 대한 가격을 최대 20% 인상했다. 햄버거 단품 메뉴 6개, 런치 세트 8개, 아침 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4개 등이 이에 포함된다.대표적으로 빅맥 세트 런치
이마트가 ‘피코크 티라미수’ 열풍을 이어갈 ‘피코크 강남고로케’ 2종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야채감자(2입, 240g), 팥(2입, 200g) 두 가지 맛으로 각 3,580원에 판매한다.피코크 강남고로케는 줄 서서 먹는 원조 강남고로케의 맛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강남고로케는 2013년부터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의
‘쉐이크쉑’ 2호점이 내일 청담점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와 함께 첫 시작을 알린다.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 ‘청담점’을 17일 오전 11시에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7월 1호점인 ‘강남점’ 오픈 후 일 평균 3,0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힘입어
현대백화점은 4일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3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로 1996년 미국 뉴욕 맨하튼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9개국가 28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인기 드라마 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등장해 일약 뉴욕의 ‘명물’로 발돋움했다.국
“신메뉴 먹고, 알로하 캔들도 받고!”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을 선뵀다.코나퀸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단짠(달고 짠맛)’의 조화가 어우러진 넛버터 크래커 라떼(5,500원), 넛버터 크래커 프라페(6,500원), 핑크 스윗 초코(5,500원), 코나 핫초코(4,500원)를 내놨다.또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소비자들의 그린티 계열 초코파이 출시 요청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줄 시즌 메뉴를 내놨다.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파스쿠찌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는 ‘Stay in you, Buon Natale’로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가 당신 안에 머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대표 디
유업계가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빠졌다.국내 유업계의 시름이 깊다.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인구가 감소한데다가 우유를 대체할 영양 간식이 늘어나면서 우유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업계는 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상품은 유업계에게는 안성맞춤 전략이라는 평가다.▶아이스크림 경쟁 중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설빙은 가래떡데이!”㈜설빙(대표 정선희)이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쌍쌍치즈가래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매년 11월 11일은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로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쌀을 주제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들고자 2006년부터 가래떡데이 행사를 시작했다.설빙은 가래떡데이의
롯데리아가 기존 보다 길어진 치즈스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롯데리아는 오는 4일, ‘롱 치즈스틱’을 선보인다.롯데리아의 대표 디저트 제품인 치즈스틱 길이를 2배로 늘린 이 제품은 오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다.롯데리아 롱 치즈스틱은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주 원재료로 활용된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이 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했다.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7층 스카이가든에서 ‘가을 낭만을 걷다, 연희·연남 @AK’ 2차 행사를 연다.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옷 가게뿐 아니라 가죽공방, 주얼리공방, 독립출판서점, 클래식 면도기 전문점, 스케이트보드 전문점,
매일유업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가 신제품을 출시했다.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일품인 ‘리코타치즈’가 그 주인공이다.상하치즈는 누구나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자연치즈 제품인 ‘리코타치즈’를 내놨다.리코타 치즈는 치즈 제조 시 우유에서 나오는 영양이 풍부한 유청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치즈로, 부드럽고
카카오톡을 쓰면서 이모티콘 한 번 안 써 본 사람 없을겁니다.이모티콘 중에서도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치명적인 귀여움은 물론, 쓰임새도 다양할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지루함마저 느낄 수가 없죠. 카카오프렌즈는 무지, 콘, 어피치, 제이지, 프로도, 네오, 튜브, 라이언까지 총 8개의 캐릭터가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공개된 ‘라이언’은 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간판 비스킷인 마가렛트와 카스타드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 이후 현재 연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스킷 시장 대표 제품으로, 이번에 ‘밀크&쿠키’를 선보였다. ‘마가렛트 밀크&쿠키’는 기존의 마가렛트 고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우유와 블랙쿠키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한층 더 느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카페베네 가을 한정 메뉴가 소비자 곁으로 성큼 찾아왔다.㈜카페베네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디저트와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디저트라떼’ 2종을 출시했다.카페베네의 신메뉴 ‘디저트라떼’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라떼 음료에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가 토핑된 메뉴로, 디저트와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9월 1일, 폴바셋이 집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를 본격 판매한다.폴바셋(Paul Bassett)은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전용 캡슐 커피, ‘폴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이는 가정 내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의 확산과 ‘홈 카페’의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