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의 각축장으로 불릴 만큼 최근 핫한 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길뉴타운에 명품 브랜드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지난해 7월에 선보인 ‘신길센트럴자이’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
LG하우시스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 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내이사(대표이사)로 민경집 부사장을 선임했다. 민경집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9년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입사한 이래 연구개발, 기획, 전략 등의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 LG하우시스 회사 출범 당시 연구소장을 맡아 건축자재 및 자동차소재부품 분야에서
출시 100여일을 맞은 KT&G 전자담배 ‘릴’의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했다. 아직 서울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중 기록한 수치라 더욱 눈에 띄는 성과다. ‘릴’은 지난해 11월 20일 공식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1만대가, 5일 만에 2만대가 팔려나가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의도과 광화문, 강남 등 오피스가에서 높은 호응을 보여, 일부 편의점에
키움증권은 오는 27일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 파이낸스 빌딩 2층 교육장에서 2018년 중국 인터넷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작년 한해 전세계 증시를 견인한 미국FAG(Facebook/Amazon/Google)의 바통을 이어받아 IT분야 성장을 주도할 중국의 BAT(Baidu/Alibaba/Tencent) 종목 등에 대해 초상증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하고,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사옥에서 한국방과후교사협회(협회장 이재열)와 공동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방과후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방과후 교사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수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하려는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이 상품은 방과후 교사가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2월 말 분양한다.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이 중 6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10가구, △84㎡ 416가구이다.e편
CGV는 지난 1일 CGV여의도에서 ‘골든에그 어워즈 2017(GoldenEgg Awards 2017)’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든에그 어워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중 CGV 실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리뷰를 받은 6개 작품에 영광의 ‘골든에그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골든에그 종합 점수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제2기「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빠른 인구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고객의 니즈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를 줄줄이 앞두고 증권가에 인사태풍이 예고된다.이 시기 여의도 증권가 최대 화두는 각사 CEO들 중 누가 자리를 보전할지 아니면 짐을 싸게 될지 여부다.지난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대체적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증권사 CEO들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분위기지만 몇몇 변수가 산재돼 있어 덮어놓고 안심할 수만
맥도날드(대표 조주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를 기념해 30일 하루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가 완판을기록했다.맥도날드는 지난 30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특산품 평창 한우를 사용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였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우수
코스피200지수 편입 시기를 놓고 논란에 중심에 섰던 셀트리온이 코스피200지수 편입 지연 우려를 말끔히 걷어내며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이전 상장 심사 결과가 내달 8일 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이 본부장은 “셀트리온의 회계 등 종합적으로 큰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먼저,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앱(종합몰), 바로TV앱(TV전용)을 통해 일반식품, 신선식품, 주방용품 등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
DB금융투자 목동지점은 2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역 4번 출구) 리더스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주도주’라는 주제로 임상현 전문가가 진행한다.투자설명회 참가 신청과 문의는 DB금융투자 목동지점으로 하면 된다.
KDB생명은 지난해 가까스로 자금 수혈에 성공했지만 연초부터 부당 인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대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KDB생명이지만 이제 급한 불을 끈 정도로, 향후 추가 자본확충 방안과 영업 경쟁력을 키워 경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로 평가된다.하지만 연초부터 인사 문제로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노조 “회전문식” 부당인사 철회 촉구KDB생명 내에
대림산업과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가 24일(수)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과 쏘카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대림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 등에 쏘카존을 설치하고, 공동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우선 올해 6월 말 입주가 시작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작년대비 16% 인상됐다.현장에서 느끼는 후폭풍은 거세다.인건비 부담이 커진 사용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출은 제자리인데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증가해 고충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가장 먼저 외식업종이 최저임금 인상의 타격을 받고 있다.▶버거킹 직영점 운영시간 단축 및 폐점 왜?버거킹코리아는 지난해 12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5일 부행장 4명, 지역본부장 11명을 포함한2,790명이 승진·이동한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임 부행장으로 손현상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서정학 강동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하고, 최석호 남부지역본부장과 정재섭 CIB영업본부장을 내정했다.내정된 2명의 부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이번 달 15일과 16일 ‘2018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2층), 16일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 타워(3층)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강연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 동향을 점
남느냐 떠나느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쯤 금융권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CEO들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증권사 수장들이 줄줄이 임기 만료를 앞두면서 누가 자리를 지킬지 지키지 못할지에 대한 갖가지 추측과 분석이 잇따르는 것인데 이 와중에도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의 연임 여부는 또 다른 의미에서 관심거리다.언제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금융지주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연임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KB증권은 기존 윤경은·전병조 대표 투톱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또한 KB금융그룹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계열사에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이례적 행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오후 KB금융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11개 계열사 사장 후보를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상시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