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경기 불황으로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 10곳에 올 하반기 총 3억 원의 연구개발(R&D)비를 지원한다.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약 10억 원을 중소기업 R&D 비용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단순한 판매 촉진이나 판로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9년도 협약기업 R&D 지원사업 설명회 및 협약식’을 진행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 여파로 국내에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거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매운동 대상인 일본 브랜드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브랜드 사용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그 여파로 편의점 맥주 판매 1위의 자리에 있던 아사히 맥주의 판매량은 최근 3위로 떨어졌다고 하고, 최근 유니클로의 매출도 2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이러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동네마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소상공인들은 자발적으로 일본제품을 취급하지 않겠다며 사용 중이던 일본제품을 폐기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TV홈쇼핑은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확보에 효과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최근 홈쇼핑사가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부과해 중소 납품업체의 수익성을 저하시키고, 이러한 판매수수료가 판매가격의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이하 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국내 TV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가 과도하다고 꼬집었다.협의회에 따르면 TV 홈쇼핑사의 영업이익률은 5년 평균 13.7%로 조사됐다. 홈쇼핑사는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설 연휴 나흘간(2/2~2/5)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의 힐링 쇼핑이 패션잡화 및 보석 상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연휴 직전 나흘(1월29일~2월1일) 대비 명품을 포함한 패션잡화는 주문금액이 42% 늘었고, 보석 및 액세서리는 무려 612%나 증가했다. 설 당일을 기준으로 휴일이 앞에 몰린 이번 연휴 특성을 감안해 관련 상품 및 기획전을 집중 편성한 결과로 분석된다.명절의 노고를 보상해줄 고가 보석 상품은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설 이전인 2일과 설 직후인 6일에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위닉스가 2019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제로 2.0, 제로S, 타워Q, 타워 XQ,’ 등 총 4개 모델이다.·점자버튼이 추가된 2019년형 제로 2.0은 ‘모두가 누리는 맑은 공기’ 라는 슬로건을 걸고 조작 버튼에 점자를 추가해 모두가 손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출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제로 2.0은 위닉스 공기청정기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공기청정기로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비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뷰티브랜드SEP(셉)이 단 한 번의 커버로 하루종일 매끈한 피부결로 연출 시켜주는 ‘스킨 랩핑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SEP '스킨 랩핑 파운데이션'은 본연의 피부인 듯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아침 화장으로 오후까지 화사하고 예쁜 피부를 오랜 시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초 경량 파우더를 사용해 덧발라도 뭉침 없이 오랜 시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오후에도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정 화장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집에서 알차게 준비하는 ‘홈파티족’ 잡기에 나섰다. 경기 불황과 맞물려 비용이 많이 드는 외식보다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홈파티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홈파티를 근사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올해 처음으로 랍스터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은 무게가 약 500~70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TV홈쇼핑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5개 TV홈쇼핑 업체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구제 사례를 분석했다.소비자만족도는 TV홈쇼핑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평가했다.조사대상 5개 TV홈쇼핑의 방송화면 구성, 고객응대, 직원의 전문성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75점이었고, 업체별로는 CJ오쇼핑 3.8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명절 ‘힐링 상품’에 고객들의 지갑이 활짝 열렸다.CJ ENM 오쇼핑부문이 올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약 한달 간(9월1일~25일)의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전월 대비 37% 가량, 이미용 상품 역시 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 간 추석 명절 직전 2주간의 매출을 분석해보니,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평균적으로 20%씩 늘고, 올해 보석 및 악세서리 매출은 2년 전보다 3.6배 가량 급증하는 등 스스로를 위한 보상 상품 수요가 꾸준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 TV홈쇼핑업체들이 제품을 과장 홍보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를 조치를 받았다.최근 방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TV홈쇼핑 프로그램이 준수해야 할 규정을 위반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GS SHOP 등의 업체에 법정 제재라는 철퇴를 내렸다.이들은 일반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등을 판매하면서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강조했다.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은 ‘메디앤서 리프팅 밴드’를 판매하면서 ‘안면 거상 효과’ 등의 표현을 언급, 해당 제품이 의학적 효능 및 효과가 있는 것처럼 제품을 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차분한 진행과 진정성 있는 상품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CJ ENM 오쇼핑 부문 ‘강주은의 굿라이프’가 ‘시즌 2’ 방송으로 새 단장 해 소비자 안방을 찾아간다.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강주은의 굿라이프’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CJ오쇼핑의 리빙 전문프로그램이다. 배우 최민수씨의 아내인 강주은씨가 고정 출연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주부이자 아내, 엄마인 강주은씨가 직접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왔다. 지난해 6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고흐, 클림트, 몬드리안 그림을 안방으로 옮겨온다.CJ오쇼핑 플러스는 오는 28일 밤 12시45분부터 총 45분간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을 통해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클림트의 ‘꽃의정원’,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등 명화 10점의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기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작품들로 선별했다.‘뮤라섹(Mulasec)’은 주식회사 아트앤웍스에서 운영하는 명화 액자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