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구입한 고양이가 한 달도 안돼 폐사하자, 소비자가 동물병원에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4월 6일 동물병원에 방문해 페르시안 고양이를 90만 원에 구입했다.고양이에게 식욕부진과 과다한 수면현상이 보여 동물병원에 문의하니 별다른 이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같은 달 15일 고양이의 상태가 악화돼 동물병원에 인도했으나 동물병원의 관리하에서 같은 달 23일에 폐사했다.A씨는 동물병원의 관리하에 고양이가 폐사했으므로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동물병원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성 식욕부진으로 인한 탈수증상이 발생했다
한 소비자가 선천성 질환 있는 반려견을 분양받았다며 동물병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한 동물병원에서 암컷 푸들을 분양받고 반려견 용품을 포함해 37만 원을 지급했다.A씨 반려견은 분양받은 직후부터 기침을 멈추지 않았고 동물병원에서 받은 약을 복용시키고 주사를 맞힌 후에도 개선되지 않았다.또한 엉덩이 부분의 털도 자라지 않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어 동물병원에 수차례 교환을 요구했으나 담당자는 처리를 지연했다. 결국 A씨는 타 동물병원을 방문해 A씨 반려견에 선천적인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고 동물병원에 애완견
삼성카드는 '삼성 iD PET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용 공간인 놀로스퀘어와 협업해 '삼성 iD PET 카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삼성 iD PET 카드'는 삼성카드가 출시한 반려인 취향 카드상품이다. ▲동물병원 ▲반려동물 쇼핑몰 30% 할인 ▲펫보험 포함 손해보험 10%할인과 함께 ▲간편결제 ▲해외 ▲스트리밍 ▲커피 ▲편의점 등 일상 영역 할인 혜택까지 담았다.'삼성 iD PET 카드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이 '삼성 iD PET 카드'를
수의사가 제조한 영양제를 구매한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치료를 받고 면역기능강화제를 2만5000원에 처방받아 구입했다.구입 후 확인해보니 이전에 구입했던 1만 원짜리 영양제와 냄새, 색 등이 동일해 보이고, 약병에 성분표시 등도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찝찝한 마음에 면역기능강화제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수의사는 A씨가 구입한 면역기능강화제는 병원에서 직접 조제한 것으로 언제든지 개봉이 가능해 원칙적으로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장기간 경과돼 훼손 등이 심히 우려되므로 A씨의 환급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을 출시했다.현대해상 다이렉트‘하이펫보험’은 질병,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치료비’(피부질환, 구강질환, 슬관절 및 고관절 탈구 질환(3년 가입시) 포함)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및 장례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반려견 생후 6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의 두 가지 플랜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현대해상 관계자는 ‘많은 애견인들이 다이렉트 하
소비자 A씨의 반려묘는 2019년 11월 C병원에서 0.4cm 정도의 구개열이 확인돼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해 2019년 12월 2차 수술, 2020년 2월 3차 수술, 2020년 4월 4차 수술, 2020년 6월 5차 수술을 받았다.구개열은 선천적으로 입천장에 구멍이 난 질병이다.이후 구개열이 다시 재발해 2021년 6월 B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전보다 구개열 구멍(열개창)이 더 커져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되자, A씨는 B병원에 상태 악화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최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변웅재
한 소비자가 분양받은 반려견의 코가 기형인 것을 알게 돼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한 온라인 카페에서 출생 4개월된 티컵 말티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분양자의 사업장인 인천을 직접 방문해 250만 원에 분양을 받았다.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보니 반려견의 코가 이상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 확인했고 코가 선천적 기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A씨는 구입 당시 분양자로부터 반려견 코에 선천적 기형이 있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계약서에도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기재돼 있었는데 알고보니 기형인 반려견이라며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
반려 동물의 앞다리 골절 수술이 잘못돼 타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게 된 소비자가 손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8개월 된 푸들을 방에서 안고 있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로 인해 반려견의 앞다리 2개가 골절됐다.한 동물병원에 입원시켜 2회의 수술을 받았으나 뼈가 붙지 않아 보름 뒤 타 병원에서 우측 다리 골절에 대한 수술을 다시 받았고, 좌측 다리는 가골이 형성돼 재수술을 받지 못했다.A씨는 수의사가 골절 부위에 핀을 삽입한다고 설명해 놓고 와이어를 감는 수술만 해 뼈가 붙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
한 소비자가 자신의 반려토끼를 오진한 수의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반려토끼 오른쪽 뒷다리의 이상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했다.방사선 검사 결과 인대쪽 문제나 근육통이 의심된다는 진단으로 투약을 받았으나, 증상이 지속돼 한 달 뒤 타병원에서 방사선 검사를 다시 받았다.타병원의 검사 결과 족근관절 골절이 확인돼 3주 이상 약물치료를 받게 됐다.A씨는 처음 병원 내원 시 수의사가 방사선 검사 자료를 잘못 판독해 골절을 진단하지 못했고, 수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치료기간 연장 및 금전적 손해가 생겼으므로 이에 따른 손해배상
한 소비자는 분양받은 고양이가 5일 만에 폐사해 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한 반려동물센터에서 고양이를 분양받고 대금 10만 원을 지급했다.구입 당시 고양이에 병이 없다고 했으나 사흘 뒤, 동물병원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FIP(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항체 검사는 양성, 종합예방접종검사는 음성으로 나와 1차 예방접종을 맞혔다.다음 날 저녁부터 고양이가 설사를 하기 시작해 몇시간 뒤 새벽에 폐사했다.A씨는 분양받은 센터와 동물병원 측에 구입가와 동물병원 비용 및 화장비용 총 28만5000원의 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동물센
한 소비자가 반려동물용 샴푸로 인해 반려견 눈이 실명돼 치료비 배상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반려동물용 샴푸와 린스를 1만1200원에 구매했다.배송받은 날 저녁, 반려견에게 사용했는데 당일 밤부터 반려견의 눈이 충혈되고 부어올랐다.동물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화학성분에 의한 각막 손상으로 심한 녹농균에 감염된 것 같다면서 입원 치료를 권유해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퇴원 후에는 1주일 간격으로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반려견의 왼쪽 눈은 시력을 잃은 상태다.A씨는 반려견을 키우는 10년 동안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엔데믹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내맘대로 쁨카드에 ‘여행’ 콘셉트를 더해 ‘여행’ 한정판 내맘대로 쁨카드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함께 선보인다.하나카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일상을 기록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 50만여 명 팔로워를 가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GrimB)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엔데믹 여행 시즌에 여름 바다 여행 컨셉의 카드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또한, ‘내맘대로 쁨’카드에 ‘내맘대로 여행 서비스’를 신청한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9만5000여 점을 지원한다.락앤락은 전쟁이 발발 후 난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폴란드 적십자사와 한 달여에 걸친 면밀한 논의를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용품들을 파악했다. 자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사의 담요, 타월과 같은 구호 물자와 어린이용 물병을 포함한 각종 다회용 물병, 보온병 그리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후원 품목으로 선정했다.지난 12일 락앤락 안성 사업장을
한 소비자는 분양받은 반려견이 며칠 뒤 질병으로 폐사해 손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반려견 판매점에서 50만 원에 푸들을 분양받았다.분양 당시부터 반려견의 눈가에 털이 빠져 있고 일부 털 끝에 각질이 붙어있었다.이후 각질이 점차 많아지고 뒷발 떨림 증상까지 나타나, 8일만에 연계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옴 진단을 받았다.판매자에게 교환을 요청했으나 판매자가 책임지고 치료해주겠다고 해 인도했고, 이후 반려견이 완치됐다고 했지만 옴 증상은 남아 있었다.옴으로 인해 입원 치료하던 중 홍역까지 걸렸고 이후 연계 동물병원에서 폐사했다.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1년에 두 번,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온∙오프라인 메가세일’ 상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상반기 행사는 16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락앤락 온라인 자사몰과 전국 17개 직·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4대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특히 봄 시즌에 유용한 제품과 인기 품목 등 1300여 종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먼저 봄맞이 주방 정리에 유용한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가 눈에 띈다.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식기세척기에서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텀블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리보틀(Re:Bottle)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웨이 신사옥 G타워 내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플라스틱 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웨이 갤러리로 사용하지 않는 물병을 가져오면 코웨이 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새 물병 2종을 각각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단, 오염이나 파손 등으로 사용이 어려운 물병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새 제품
한 소비자가 자신의 반려견이 수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폐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이 오징어를 먹은 후 구토 증상을 보였다.A씨는 한 동물병원을 찾았고 진찰 결과 위염으로 진단돼 처치를 받았다. 그러나 반려견의 구토가 계속됐고 3일 뒤 병원을 다시 방문했으나 같은 위염 진단을 받았다.그러나 반려견의 증세는 더 악화됐고, 이튿날 다른 동물병원을 찾아 홍역으로 진단받았지만, 반려견은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다음날 폐사했다.A씨는 동물임상연구소에 검사 의뢰한 결과 애완견에게 견홍역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4월 한 달간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그랜저 용기맨 이벤트’를 진행한다.락앤락과 현대자동차가 ‘용기를 드린다’는 콘셉트로, 불편을 감수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용기(勇氣)와 음식을 담는 용기(容器)의 중의적인 뜻을 살렸다. 텀블러나 식품보관용기 등 다회용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생활용품 업계 리딩 기업인 락앤락과 자동차 업계 선두 브랜드인 현대차의 이종 산업간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웰스가 디지털 냉각 방식으로 국내 최소형 냉온 직수 정수기 ‘웰스더원 디지털 데스크탑’(모델명 : WN658N, WN678N)을 출시했다.웰스는 이번 신제품에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냉각 시스템(Digital Cooling System, DCS)’을 적용, 국내 최소 사이즈(가로 13.4cm, 세로 39cm, 깊이 37.7cm)를 구현했다. 컴프레셔, 저수공간 등 정수기 내 각종 부품을 없애 기존 직수형 정수기(자사 동급모델) 대비 약 50% 이상 체적을 줄여, 좁은 주방 공간에도 설치 제약이 적다.또한, 국내 렌탈 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1일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콘셉트로 한 중국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매장, ‘락앤락 플러스(LocknLock Plus) 플래그십 스토어’을 개점했다.상해 중국법인 1층에 문을 연 ‘락앤락 플러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를 집약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웰빙 음료와 소형 가전을 주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락앤락은 중국에서 건강 음료를 기반으로 물병과 텀블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