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자사 외식브랜드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실시한다.‘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싱카이, 키사라 등 파인 다이닝을 포함해 아워홈 외식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중식 파인 다이닝 ‘싱카이’와 일식 파인 다이닝 ‘키사라’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10일부터 유선 연락 혹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 희망일과 함께 디너 코스요리를 선택하면 된다.디너 코스요리 메뉴 구성은 지점별로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비정형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 감사패를 수상했다.이 행사는 한국노동공제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달 26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진행됐다.김동만 공제회 이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신표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정부관계자 및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고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한 각 계 기업과 단체가 공로패·감사패를 받았다.우리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
미래에셋생명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환경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고,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미래에셋생명의 ‘그린오피스 캠페인’은 회사의 정책 지원과 임직원의 소통 및 참여의 양방향으로 진행됐다.먼저 6월부터 9월까지 사무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여의도 본사 사무실 구조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변경했다. 사무실 인테리어와 집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신한금융투자가 10월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글로벌 금융 중심도시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신한금융투자는 26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일본 도쿄 ▲홍콩 등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프로가 프로답게 신한투자증권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 기쁜 소식의 꽃말을 가진 붓꽃과 나팔꽃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를 선보였다.'프로가 프로답게'는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슬로건이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최상
포스코건설이 '젭(ZEP)'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META Space)'를 오픈했다.젭(ZEP)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본사-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실제 건물을 본떠 만든 장소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소통이 가능해 몰입도와 흥미를 높였다. 직원들은 가상 회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셜 미디어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고객을 겨냥해 ‘뷰(View)티풀 켄싱턴’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국내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나만의 여행 사진을 남기고, 맞춤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지리산하동이다.뷰티풀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또한,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 손잡고 ‘펀치 쉐킷’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청정원 안주야(夜)와 위워크는 서울 위워크 6개 지점 ▲디자이너 클럽 ▲삼성역 ▲삼성역 2호점 ▲서울스퀘어 ▲선릉 3호점 ▲여의도역 메인 라운지에 2m 크기의 ‘펀치 쉐킷’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워크 입주사 직원과 방문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뒤 받은 쿠폰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게임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펀치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삼성전자는 8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하여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
SK네트웍스가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 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한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활동들을 수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고용∙배당∙납세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포함해 2021년 총 27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특히 ‘환경성과’ 분야에서 252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냈다.코로나19 지속 등 사회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가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매각가격은 6395억 원이며, 오는 7월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지난 3월말 현재 신한금융투자의 연결 자기자본은 5조164억 원이다. 매각 차익을 반영하면 신한금융투자 연결 자기자본은 5조 원 중반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으로 늘어난 자본을 통해 IB는 물론 리테일, 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
KCC글라스의 생산기술총괄인 변종오 전무가 국내 유리 산업의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유리 기술인 기술상’을 수상했다.변 전무는 지난 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UN지정 세계 유리의 해 기념 제28회 유리기술세미나’에서 ‘유리 기술인 기술상’을 첫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유리 기술인 기술상은 무기소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인 (사)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가 유리 연구 분야 기술인들의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독려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 UN지정 세계 유리의 해를
이랜드 애슐리퀸즈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클린디쉬 챌린지’를 진행한다.클린디쉬 챌린지는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겠다는 의미로 100원의 참여금을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의 10배에 해당하는 만큼 애슐리가 저소득층 아동 및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아동에게 무료 식사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애슐리 클린디쉬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 환경을 보호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2020년 네이버 해피빈과 협약해 도심 숲 조성 사업을 위한
KB국민은행이 지난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기반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수행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유망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사업 연계 지원 ▲블록체인·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교류 및 전문가 양성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B국민은행은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5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HDC SAFETY-I ACADEMY는 안전 경영을 관리하는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시스템 실행 방법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CSO, 경영진, 팀장 등 25명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제26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시는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 환경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유한킴벌리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분야를 망라한 종합 대상자로 선정됐다.진재승 대표는 “ESG 경영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수여되는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공조시장 선두기업 ‘오텍캐리어’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정필경 오텍캐리어 대표이사,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oT 기술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등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 부지의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지난 3월부터 한 달 여 기간 동안 진행된 ‘탄소마시는 숲:홍천’이라는 명칭의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마무리 했다.묘목은 한화그룹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광 에너지로 길러진다. 탄소 흡수력이 높은 소나무, 낙엽송 1만2000그루를 심어 연간 136.5톤의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 4월초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이는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후 약 16개월 만의 성과로 1분에 약 1.5대 판매된 셈이다.그간 판매된 스마트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면적을 모두 합하면 약 2.8㎢(32형 기준)로 여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특히, 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최학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혁신성장본부장 및 해당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실천 기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ESG 진단·컨설팅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ESG 선도기업을 위한 자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