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뚜레쥬르 핼러윈 제품은 유령, 괴물, 호박 등 핼러윈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러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에 앙증 맞은 유령모양 머랭과
CJ그룹이 미뤄왔던 대규모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그룹(회장 이재현)은 6일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CJ는 지난 3~4년간 최소한의 인사를 단행해오다 이번에 신규 승진임원 규모를 늘렸다. 2013년 정기인사에서
케이크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목전에 둔 제빵업계가 뜻밖의 ‘계란파동’으로 고민이 깊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계란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계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이번 AI 발병으로 살처분한 닭은 총 1,500여만 마리다. 이 가운데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도 상당수 포함돼 계란 파동이 야기됐다. 뚜레주르, 파리바
따끈하게 갓 지은 윤기 나는 솥밥에 든든한 국물 한 사발, 감칠맛 나는 반찬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비고는 25일부터 밥상의 주인공인 밥을 갓 지어 선보인다고 밝혔다.비비고가 구수한 밥 내음이 입맛을 돋우는 갓 지은 솥밥을 본격 출시했다. 비비고의 솥밥 메뉴는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정성으로 끓인 탕과 함께 낸다. 대표 메
뚜레쥬르가 이름만 빼고 확 바뀐다. '신선함'과 '갓 구운 빵(갓빵)'에 힘을 준 변화로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13일 뚜레쥬르는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우수고객, 가맹점 사장님, 생산기사 등 15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서는 고객에게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뚜레쥬르가 논산 육군훈련소 내에 개설됐다.CJ푸드빌(대표 정문목)과 육군훈련소(소장 서상국)는 최근 육군훈련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뚜레쥬르 개소식을 가졌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뚜레쥬르는 이번 육군훈련소점을 개점하며 인테리어 시설물 및 집기가구를 훈련소 측에 기탁했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상주인원은 간부와 훈련병 등 1만8,000명에 달하며, 면회 가족 등
CJ푸드빌이 지역사회 상생 및 청도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도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10년간 청도새마을 휴게소를 운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휴게소 내 ‘농특산물 기념품 매장’ 입점과 ‘새마을 운동 기념관 미니홍보관’ 운영 등 군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12일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
CJ가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참여한다. 최근 CJ그룹이 한국맥도날드의 매각 주관사인 모간스탠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29일 CJ그룹은 한국맥도날드 예비입찰 참여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업계에서는 CJ그룹 계열사 중 빕스,
국순당 '백세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됐다.‘백세주’는 우리나라 주류시장에 전통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제품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1992년 개발됐다. 생쌀을 가루내어 술을 담는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에 구기자, 오미자,
특별한 날, 외식의 대명사로 불리던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2000년대 초부터 외식산업을 주름 잡던 베니건스(대표 이상민),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 대표 노일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대표 조인수) 등 대표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실적 부진이 누적되면서 폐점되는 매장이 늘어나는가 하면 사업 종료를 결정하는 브랜드도 줄을 잇고
“복날 삼계탕부터 입소문 타고 유명해진 ‘왕십리 깍두기 볶음밥’까지, 구내식당에서 모두 맛보세요”구내식당에서 ‘어떤 식단을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회사 복지의 척도가 되는 시대가 됐다. 부쩍 높아진 직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일 먹는 급식메뉴, 차별화를 꾀하는 급식업체들의 경쟁도 눈에 띄게 치열해졌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구내식당 급식 메뉴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 소비자의 미적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디자인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 이하 CI)를 선포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디자인 경영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광동제약은 최근 '2014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