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함영주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모든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손님우선(With Customer)’의 기업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KEB하나은행이 이번에 새로 제정한 「영업행위 윤리준칙」에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은행 직원이 준수해야 할 ▲신의성실의 원칙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의 올 상반기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해 함박웃음이다.정부의 대출 규제로 파생됐던 우려와 달리 견조한 대출 성장세가 이어진데다 수익구조 개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에 신경을 쓴 덕택으로 풀이된다.KB금융지주가 순이익 1위로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가장 큰 폭으로 이익이 늘어 더할 나위 없는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잇따라 상반기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이 500억 원을 증자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실을 다진다.하나생명은 지난 7월 20일 이사회를 통해 5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나생명의 2018년 6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2,320억 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2,82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18년 6월말 기준 167%에서 198%로 오를 예정이다.주재중 사장은 “이번 증자는 IFRS17과 보험사 건전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힘(HIM, Hana Integrated Mar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힘(HIM) 프로젝트’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민국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프로젝트이며, 하나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관계사인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이 한국지엠(GM)과 함께 최대 72개월 간 가능한 쉐보레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이 선보이는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은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를 포함한 주요 쉐보레 차종을 대상으로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저금리로 할부를 제공하는 신규상품이다.차종별로는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계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소속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청라 데이터센터에서 인천 지역에 소재한 6.25 참전 용사를 비롯한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 날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금융지주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통합데이터센터의 그룹통합보안관제 및 공인전자문서 서비스에 대한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인증은 각종 대내외 위협으로부터 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명동하나금융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 대표들과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5월 초 세종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협약에 이어 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은 「 하나 파워 온 임팩트 (Hana Power on Impact) 」 2기 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9 개의 사회혁신기업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 」 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 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의
M&A(인수 합병) 매물로 나온 ING생명보험이 쏟아지는 대형금융사들의 러브콜에 함박웃음 짓고 있다.KB금융과 신한금융 2파전 양상을 보이던 인수전에 그 동안 잠잠하던 하나금융까지 뒤늦게 가세하면서 비은행 부문, 특히 보험업 강화에 골몰 중인 3대 금융지주사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된다.▶하나금융 ‘ING생명’ 영입 전쟁 가세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3대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이익이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혼전양상이 펼쳐지고 있다.▶KB-신한, 리딩뱅크 ‘혼전’...하나도 ‘껑충’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실적도 쾌조의 스타트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챌린지 (Hana Power on Challenge)」 사전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2 기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미션으로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 「하나 파워 온 챌린지」 2기는 ‘사회혁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5일 개최된 각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하나금융티아이, 하나에프앤아이 등 7개 관계사의 CEO 후보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3 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재능 있는 예술강사와 소상공인을 연계해 손님에게 새로운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플랫폼인 ‘하나 플레이폼(Hana Playfor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하나 플레이폼’은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서 제공하는 손님 참여형 문화강좌의 대표브랜드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 손쉽게 예술창작활동을 즐기며
하나금융이 연간 순이익 2조원 시대를 열었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7년 4분기 4,958억 원을 포함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368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53.1%(7,063 억원) 증가한 수치로, 은행 통합 이후 통합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결과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고의 연간 실적을 달성했
회장 선임 절차를 두고 금융당국과 회사간 마찰음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무사히 3연임에 안착할지 금융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윤종남, 이하 ‘회추위’)는 김정태 회장을 포함한 4명의 내부 인사와 12명의 외부인사 등 총 16명으로 압축된 후보자들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7명의 인터뷰를 지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김정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2017 KFA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분의 공로를 기리고자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제정,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에게 특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고 50억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0일 오전 11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각 계열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가정, 김종욱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김기홍 한국다문화희망협회장, 롯데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은 2017 년 3 분기 5,100 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 조 5,410 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3%(3,009 억원 ) 증가한 수치로 ,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누적기준으로 최근 5 년간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 통합시너지의 가속화로 3 분기 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