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아슬란’이 본격 출시됐다.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슬란’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공개된 아슬란은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는 ‘아슬란(ASLAN)’으로 차명을 확정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으로 수입차의 돌풍이 지속되고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8월에 이어 9월 역시 추석 연휴 및 일부 부분파업 등으로 인해 조업일수에 차질을 빚은 한 달이었다. 하지만 경기회복 조짐과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국내 완성차 판매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특히, 기아자동차의 ‘올 뉴 소렌토’ 9월에만 계약건수 1만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차는 플래그십 세단 아슬란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의 전륜구동 세단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독일 수입 세단을 대항할 모델로 개발됐다고 알려졌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슬란은 람다 3.0 GDI엔진 및 람다 3.3 GDI엔진을 적용했으며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현대·기아차는 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현대·기아차 윤석현이사, 환경부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준비기획단 김상훈 단장, 강원도 지원단 김덕래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지원 협약식과 전달식을 가졌다.현대·기아차가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그랜저 하이브리드 30대 ▲K7 하이브리드 30대 ▲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둔 7월 SUV차량의 인기가 한창이다.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한 SUV차량은 한국지엠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하위 업계의 SUV차종에 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 매달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수입자동차의 상승세는 7월에도 여전한 모습이었다.현대자동차는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2014년 경기침체와 세월호 여파로 내수 부진을 염려하던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망과 달리 전년 상반기 대비 7.3%의 성장을 기록했다.전체적인 흐름은 현대차의 굳건한 1위 수성과 쉐보레ㆍ르노삼성ㆍ쌍용차의 선전, 여가생활을 위한 다목적차량의 수요 증가, 수입차 시장의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자리지킨 현대차 vs 선전하는 ‘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국내 대표 타이어 기업 금호타이어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 타이어 프로모션을 펼친다.7일 금호타이어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열풍에 동참하고, 고객들이 친환경 자동차 생활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준대형급 디젤 라인업을 보강한 프리미엄 세단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하고, 전국 판매거점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지난 달 29일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는 승용 디젤 모델 추가와 함께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동력성능, 정숙성, 경제성의 3박자를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9일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4)’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지난주 쌍용 로디우스 크로스 멤버(cross member) 부식 결함조사결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연락하자 관계자는 이렇게 운을 뗐다.“로디우스 크로스 멤버 부식은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에….”리콜과 무상수리는 크게 안전상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된다.리콜은 안전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그랜저와 쏘나타 등의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판매되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쏘나타 중형급 모델 21만5천대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아제라 대형급 2만4천대를 리콜하기로 지난 13일 결정했다.제설작업 등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분이 차량의 후방 서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현대차 같은 모델의 차량에서 엔진 결함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이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현대자동차 대형 세단 '그랜저HG' 차주로부터 주행 도중 피스톤이 보닛을 뚫고 이탈했다는 신고가 3건 접수돼 정밀 조사에 나섰다"고 말했다.정밀조사결과 차량의 제작 결함이 발견되면 소비자원
신모델이 대박나면 이전 모델의 중고차시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중고차시장에서 일종의 불문율처럼 여겨졌었지만, 최근 이러한 법칙이 흔들리고 있다.지난 2012년 4월에 출시된 현대차 싼타페 DM은 출시직후부터 SUV 판매량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타페 CM의 중고차시세는 큰 변화없이 강세를 보이
자동차 구입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가격'인 것으로 드러났다.4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12월 한 달 간 사이트 방문자 3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입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에 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가격'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35%를 차지
자동차업계에 2013년형 모델이 올 상반기에만 업체마다 1, 2종이 출시됐으며, 총 200여 종의 신차가 쏟아졌다. .이 같은 신차 시장의 변화는 중고차 시장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다가오는 2013년 신차 시장 분석을 통해 내년 중고차 시장의 전망을 예상해보았다.▲ 내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Automotive Lease Guide)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올
현대차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26일(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 (Automotive Lease Guide) 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보통 월 단위로 판매조건을 적용한다. 그런데 최근 현대·기아차가 ‘10일 한정 할인’조건을 적용, 이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됐다. 대구 신암동의 박모 씨는 지난주 지인과 함께 같은날 그렌져HG 차량을 계약했다. 그러나 박씨와 지인의 차량 출고일이 각각 19일, 21일로 달랐던 것이 화근이 됐다.현대·기아차에서 그렌저HG 판매조건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중국형 신형 싼타페로 중국 고급 SU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 전시관에서 열린 '2012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The 10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중국형 '신형 싼타페(현지명:추웬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에쿠스가 '2012 스포츠 오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9일 "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스포츠 오토 올해의 차(2012 Sport Auto Best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에쿠스(현지명 센테니얼)가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