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대형마트 최저물가 행사가 펼쳐지는 11월이 돌아왔다!이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4주간에 걸쳐 ‘창립 23주년 기념 한달 내내 할인 릴레이’ 행사를 열고, 연중 가장 많은 품목, 가장 많은 할인 혜택으로 주요 생필품 행사를 펼친다.이마트는 이번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연중 최대 생필품 행사 물량인 3,000여 품목을 2,0
“2016 FW 신상품을 가장 먼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이랜드리테일이 다음달 7일부터 10월 말까지 첫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명품 대전에는 총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6년도 FW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이랜드리테일은 세일 행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샤넬, 루이비통 등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 금융권도 ‘홍채인식’ 등 생체인증을 선보이기 위한 잰걸음이 한창이다.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우 최근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인 ‘삼성패스’를 적용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키움증권 등 증권가도 홍채인증을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연 1.25%의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했음에도 금융권이 대출 금리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은행, 수신금리 내리고 대출금리 제자리기준금리가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 속에서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더디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다.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비중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대출금리 하락 폭을 관리했기 때문이다.은행연합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한 무료 공동소송 신청기간이 연장된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피해자들이 소송을 제기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기간이 5개월 뿐이 남지 않은 가운데 많은 피해자들이 공동소송에 참여해 권리를 구제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오는 8월 19일까지 3주 연
고속버스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카드가 출시된다.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와 제휴해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버스승차권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요금까지 할인해 주는 ‘E-Pass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E-Pass 롯데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해 버스승차권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AK플라자가 운영하는 AK몰이 모바일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AK몰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모바일 앱데이즈’ 행사를 통해 모바일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모바일 전용 할인쿠폰(15%~20%)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에서 백화점관 상품을 3회 이상, 합산 45만 원 이상 주문 시 적립금 1만 원을 증정한다.뷰티 아이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소송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관리 소홀로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받은 농협·KB국민·롯데카드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농협과 KB국민카드
비자카드가 결국 해외결제 수수료 인상을 최종 통보하면서 카드사들이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비자카드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뚜렷하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최근 비자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율을 기존 1.0%에서 1.1%로 올리는 등 6개 항목의 수수료를 오는 10
하나카드가 금융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좋은 카드사' 순위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를 기록했다.5일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8개 전업카드사의 개별 공시정보를 종합 분석해 2016년 소비자 평가 ‘좋은 카드사’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안정성(40%), 건전성(20%), 수익성(10%), 소비자성(30%)등 4대 부문 12개 항목으로 평가해
비자카드가 카드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우리나라만 대상 국가에 포함시켜 논란이다.이번 인상에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외 이용 수수료’가 포함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비자카드,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통보29일 업계에 따르면 비자카드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
온라인몰이 고객 감성을 사로잡는 특화 서비스로 차별화가 한창이다.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린 ‘선물포장’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롯데닷컴에서 백화점 명품화장품과 유아동 상품을 구입하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 선물포장과 메시지 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닷컴 이종봉 UX기획팀장은 “지난 2015년 고객 표본
쌓여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포인트에 대한 소멸 안내를 받지 못해 버려지는 포인트는 연간 1,000억 원에 달한다.금융감독원은 카드소지 고객들의 포인트 활용을 돕기 위해 ‘소멸포인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카드사 측에 지시했다.▶점차 늘어가는 포인트 활용 방안 ‘쏠쏠하네~’최근 카드업계는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제휴처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카드사 불완전판매 보험, 보험료 돌려받으세요!”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불완전판매로 계약을 해약한 9만6,753건의 계약자들은 614억 원의 납입보험료를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이 7개 신용카드사 보험대리점 텔레마케팅 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개 보험회사의 부당한 계약 인수를 확인했다. 7개 카드사는 하나SK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KB카드, BC카드, 삼성카드 등이며 10개 보험사는 KB손해보험, 메리츠화
최근 금융업계가 관료 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하면서 이른바 금피아(금융 관료+마피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금융업 올해도 ‘금피아’ 만연최근 주요 금융업체들의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도 상당수의 관료 출신 인사들이 금융계 사외이사 또는 감사 등 주요 직책에 선임됐다.지난달 18일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박찬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사외이사로 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쉑쉑버거’ 7월 한국 상륙 ‘기대 만발’ : 미국 동부의 명물, 쉑쉑(Shake Shake)버거 오는 7월 한국 상륙…이미 SNS 상에서는 폭발적인 인기! (관련기사 링크)△[컨슈머 인포] 버거킹 ‘킹베이컨머핀세트’, 나트륨 함량도 ‘킹’ : 패스트푸드 아침메뉴, 나트륨 1일 영양성분 기
롯데카드(대표 채정병)의 주유 특화 신용카드 MBA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일부 혜택을 받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수개월째 오일리지 '그대로' 롯데카드의 MBA카드는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80원을 오일리지(Oil+Mileage)로 적립해 주고 적립된 오일리지는 각 주유사 포인트로 1:1 전환이 가능해 주행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금융사들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BC카드, 유통업 진출 ‘눈길’금융사 중에서도 카드사는 최근 가맹점 수수료 인하,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신사업 발굴에 가장 적극적이다.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유학닷컴(대표 이병성)과 제휴하며 본격적으로 유학알선업에 진출할 뜻을 내비쳤고,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삼성전
채무면제 및 유예상품 판매를 권유하는 카드사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수수료, 보장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입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소비자 이모씨는 ○○카드사로부터 ‘30만 원 이상 사용시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 준다’는 설명을 듣고 동의했다. 이후 출금내역을 확인해 보니 매월 약 7만5,000원 가량의 금액이 1년간 ‘채무면제상품’으로 출금된 내역
롯데쇼핑(대표 이원준)이 400억 원 규모에 육박하는 내부거래를 단행한다.롯데쇼핑은 22일 공시를 통해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과 총 397억 원 상당의 대규모 상품 용역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롯데쇼핑은 롯데정보통신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점포시스템 리뉴얼 146억 원, 전산 유지보수 74억 원, 점포시스템 리뉴얼 70억 원, 전산실 운영 49억 원,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