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아이들을 위한 면역력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냉방병, 감기 예방을 위한 각종 영양제, 건강보조식품을 비롯해 여름 식중독을 막아주는 살균 소독제 등을 최대 50% 세일한다.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피도는 영유아 전용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신생아용 액상 유산균 락피도엘 드롭스와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 키즈 30일분을 각각 1+1 구성으로 2만6,910원에 판매한다. 비타민, 아연, 철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파나메라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컨트롤 유닛 내부 회로가 단락이 될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리콜 대상 차량은 2009년 7월 12일부터 2016년 9월 13일까지 제조된 모델이다.문의는 전국 포르쉐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30여명은 복지관 복도 벽면에 따뜻한 글귀와 자연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측은 시설 내 노후화된 에어컨과 학습교구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둡고 밋밋했던 복도가 화사하게 바뀌어 뿌듯하고, 다녀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희주 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40분부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에어컨을 하나로 합친 아이디어 제품으로, 벽 타공·배관 등 별도의 설치 과정이 없이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 내 창문 틀에 설치하는 제품(가로 330㎝, 세로 830㎝, 깊이 300㎝)으로, 에어컨이 없는 놀이방·서재 등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응축수의 자가증발 방식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직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이지만, 낮 기온 만큼은 연일 높아지고 있음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실제로 지난 23일 경기도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해 6월 25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무더위가 한 달이나 일찍 찾아온 셈입니다.이렇듯 이른 무더위 탓에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에어컨 등 가전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습니다.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에어컨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당 가격이 1억~2억 원대에 이르는 럭셔리카의 대명사 ‘포르쉐’에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다. 하지만 부품교체를 받기 위해서는 약 2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럭셔리카 브랜드라는 명성이 무색한 상황이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파나메라 2808대는 에어컨 송풍기 제어 장치에서 결함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오는 6월 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차량 화재의 경우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지난해 BMW 화재 논란이 더욱 크게 불거진 이유 역시 주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때 이른 더위에 여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많은 소비자는 에어컨에 덮어놨던 덮개를 걷고 묵은 때를 제거하거나, 새로운 에어컨의 구입을 알아보고 있을 것입니다.모두들 신제품을 선호하지만, 한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신제품인 에어컨을 구입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에 일부 소비자는 대리점에서 중고에어컨을 알아보기도 합니다.아래는 지난해 중고에어컨을 구입한 한 소비자의 사례입니다.# 소비자 A씨는 지난해 9월 중고에어컨을 구입했다. 그러나 A씨의 에어컨에서 냉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마침 A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내달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위니아 에어컨과 딤채 김치냉장고로 잘 알려진 종합가전기업 '대유위니아'와 콜라보로 진행된다.컴프야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표적인 계절상품 에어컨.여름철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사용시간도 급증하면서 설치·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16건이었고 연도별로는 2016년 210건, 2017년 327건, 2018년 379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피해유형별로는 ‘설치 및 A/S’ 관련이 612건(66.8%)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 관련 169건(18.4%), ‘계약’ 관련 88건(9.6%) 등의 순이었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 에어컨 구매가 급증하면서 설치·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16건이다. 2016년 210건, 2017년 327건, 2018년 379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유형별로는 사업자의 설치상 과실, 설치비 과다 청구, 설치 지연·불이행, A/S 불만 등 ‘설치 및 A/S’ 관련이 612건(66.8%)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 관련 169건(1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4월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올해 2만8,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민간 건설업계 최다 공급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S건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GS건설 자이(Xi)는 지난 2년간 민간 건설업계 최다물량을 공급해 아파트 브랜드 1위 위상을 굳힌 바 있다.2019년 분양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1만4,000여 가구(52%), 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오늘(8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5주간 차령 4년 이상 된 아우디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순정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을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은 4년차이상 차량의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차량 보유 기간 4-7년차 고객(2016년 5월 1일 이전 등록 차량)에게는 아우디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가격에, 8년차 이상 고객(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올해 총 26개 래미안 단지 2만4,000여 입주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주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래미안은 2005년부터 ‘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헤스티아는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고객만족 서비스다.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 서비스로 이루어진다.▲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수입 판매한 ‘파사트 2.0 TDI’ 등 15개 차종 총 3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1년 5월 2일부터 2014년 3월 17일까지 생산된 ▲Passat 2.0 TD ▲Passat 2.5 ▲Golf Cabrio A6 2.0 TDI ▲Polo 1.6 TDI ▲Scirocco R 2.0 TSI ▲CC 2.0 TDI 4M GP ▲CC 2.0 TDI GP BMT ▲CC 2.0 TSI GP ▲Golf A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에 ‘캔버스 그레이’ 색상을 신규로 도입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지난 1월에 도입한 ‘캔버스 브라운’이 나무·금속 등 자연의 소재를 적용한 가구나 소품과 잘 어울린다면, ‘캔버스 그레이’는 화이트·그레이 등 밝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색상이다.‘캔버스 그레이’ 적용 제품은 하단 패널이 메탈과 다크메탈 2종으로 제공돼 구매 시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 등 혁신 공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 6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노인요양시설에 비치된 대형가전 제품들이 전기화재에 취약해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수도권 소재 노인요양시설 20개소에 설치된 대형가전 411대(TV 137·세탁기 57대·냉장고 56대·김치냉장고 17대·에어컨 144대)를 대상으로 한 전기화재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권장사용기간(「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의 내용 연수, 통상 제조사의 권장안전사용기간)을 초과해 사용하면서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사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등 4개 차종 총 6,2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2014년 10월 3일부터 2016년 10월 16일까지 생산해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종 중 4,989대에서 다카타社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이 높은 습도에 수년간 노출될 경우, 에어백 전개 시 에어백 가스발생 장치(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SK텔레콤이 5G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이어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하며 ‘5G 퍼스트 무버(First-Mover)’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 종로구 소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구축한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5G와 AI등 New ICT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오피스가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G 스마트오피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한 5G, AI, IoT, 보안, AR, VR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5G를 통해 사람과 공간, 디바이스, 센서 등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냉방 기술 신기술과 뉴빅스비가 적용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17일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무풍에어컨은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기존 대비 20% 더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킨다.또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 냉방`이 적용됐다. 무풍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