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파나메라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컨트롤 유닛 내부 회로가 단락이 될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9년 7월 12일부터 2016년 9월 13일까지 제조된 모델이다.

문의는 전국 포르쉐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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