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창사 19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고객감사대전’을 진행한다.현대홈쇼핑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 경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강화해 소비 진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먼저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2대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내건다.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현대H몰에서 구매한 고객이나 렌탈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벤트 E클래스 300 아방가르드' 1대를 증정하고, 렌탈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에선 1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GV80 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560 e(The new Mercedes-Benz S560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벤츠 S클래스는 긴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장엄한 외관과 안락한 실내 공간, 혁신적인 서스펜션 시스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성, 뛰어난 연비 및 공기역학을 활용한 환경 친화성 등을 구현하며, 7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를 이끌어 온 모델이다.S클래스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창 주가를 올리던 일본차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불거진 일제 불매운동으로 판매량이 급감한 반면, 독일, 유럽, 미국 등 그 외 수입차 업체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닛산, 렉서스, 인피티니,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업체의 7월 판매량은 2674대로 3946대를 팔았던 6월과 비교해 32.2% 급감했다.일본차 시장 점유율도 13.7%로 지난 6월에 비해 6.6% 하락했다. 특히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1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별로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에어포인트(대표 백승준)가 오는 2월 카니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지에어(for 카니발)'를 공식 출시한다.지에어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전문 브랜드로 기아자동차 카니발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그랜져IG, 벤츠 E클래스 등 전용 제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지에어의 커스텀 시리즈는 타겟 차종의 콘솔박스 형태와 인테리어 색상 등에 맞춰 개발된 커스터마이징 형태의 제품 군이다.지에어 공기청정기는 차종에 맞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상태 및 온·습도를 LCD로 안내해주며 디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세단 시장에서 수입차의 상승세가 무섭다.우리나라 수입차 판매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국산 자동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의 판매량을 앞지르는 등 전체적으로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수입 세단 차량이 도드라진다. 특히 벤츠와 BMW의 대표 세단이라 할 수 있는 E클래스와 5시리즈가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각각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E클래스 2만58대, 5시리즈 1만6,429대 인 것으로 집계됐다.E클래스와 5시리즈는 중형차량으로 비슷한 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에서 판매하는 중형 세단 E클래스의 페달 위치가 논란이다.지난 16일 YTN은 벤츠 E클래스의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이 다른 차량 대비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50대 자영업자 정 모씨는 “벤츠 E클래스
일본 다카타社의 에어백을 장착한 벤츠·한국지엠 등의 제품에 대한 강제 리콜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다카타社 에어백은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터지면서 인플레이터를 감싼 금속제 커버가 마치 수류탄이 터지듯 뿜어져 나와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치명적 결함을 안고 있다.현재까지 사망자 19명, 부상자가 200여명에 이르며 최근 호주에
편안함을 더한 고급택시가 찾아온다.20일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고급택시 호출을 위한 ‘카카오택시 블랙’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출시 200일 만에 누적 호출 수 3,0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택시 호출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택시의 경쟁력과 노하우,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고급택시 호출 영역에 진출, 본격적인 수익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고급택시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차는 플래그십 세단 아슬란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의 전륜구동 세단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독일 수입 세단을 대항할 모델로 개발됐다고 알려졌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슬란은 람다 3.0 GDI엔진 및 람다 3.3 GDI엔진을 적용했으며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3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40만 864대로 작년 12월말 대비 2.8% 증가했으며, 2015년 상반기 중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수입차의 인기 상승에 따른 신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자동차 대수가 증가했으며, 3년 만에 자동차의 연간
◆ 차량 급발진 사고로 인한 한국내 소송 지난 2012년 5월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급발진 신고 접수 건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급발진 관련 소송 또한 매년 늘고 있지만 소비자가 승소한 사건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통계입니다. 다만 지난 2007년 7월 법원은 벤츠 E클래
기아차 K9과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Jalopnik.com)이 선정한 세계 10대 표절 자동차에 선정되는 굴욕을 안았다. 잘롭닉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표절이 명백한 자동차 10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K9은 BMW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와 7시리즈를 섞어놓은 모습"이라며
정부가 이달 중에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학교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정부는 4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보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먼저 초4~고3 학생 558만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조사했던 '2012 학교폭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현대차와 주요 경쟁 수입차들을 직접 비교체험 해볼 수 있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오픈하고 20일부터 고객들의 시승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준비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는 서울강남, 분당, 잠실, 서울중앙, 인천, 부산동부, 동대구 등 주요 7개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에 마련됐다. 수입차 비교시승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