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간편식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RMR 등 고품질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과 미식 메뉴, 김치 등 아워홈 인기 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입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프리미엄 보양식으로는 신메뉴 ‘구氏(씨)반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부터 갈비탕, 곰탕 등 가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보양
위메프는 내달 1~4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연말 시즌 다양한 쇼핑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위메프데이는 매달 1일 진행하는 월간 특가 프로모션으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마 코너를 운영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2월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한파철을 대비할 시즌 의류와 연말연시 홈파티에 유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금액권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메인 행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MD가 큐레이션한 12월 추천 상품을 판매한다. ▲스파오 리버서블 웜업 자켓(2만4410원)을 비롯해 ▲폴햄 리버시블 폴리스 패딩 점퍼(4만6980원) ▲비비
NH농협은행 홍명종 부행장과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은 지난 13일 농업회사법인(주)비젼푸드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홍명종 부행장은 김태연 비젼푸드 대표이사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농가와 농식품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총 10개 사를 선정해 여신 우대와 제품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비젼푸드는 원재료를 지역 농가에서 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로 맛을 낸 ‘옛날 사골곰탕죽’과 ‘옛날 도가니탕죽’을 출시했다.‘옛날 사골곰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를 더해 진하고 담백한 맛의 간편죽이다.사골을 농축시킨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적어 씹는 식감이 좋은 차돌양지를 푸짐하게 사용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옛날 도가니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도가니를 더한 진하고 푸짐한 맛의 간편죽이다.구수한 맛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식감의 도가니를 풍부하게 넣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고 전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효(孝)드림’ 캠페인을 펼쳤다. CJ프레시웨이와 CJ나눔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소재 13곳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3,0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롯데마트가 설을 맞아 차례상에 필요한 간편 제수용품을 비롯 다양한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때 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롯데마트는 올해 ‘건강을 제안합니다!(Health is Everything)’라는 가치에 맞게 고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품목과 간편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행사상품을 선정했으며, 오는
CU(씨유)가 올 한가위를 맞아 ‘횡성한우 간편식 5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지난 1월 CU가 처음 선보인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는 예정된 물량이 단 2주만에 소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4월에 지역별 명품 한우(안동한우, 참예우한우)를 사용한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을 각 지역 한정으로 판매를 확대 하기도 했다.이번에 출시하는 ‘횡성한우
찬 바람 부는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이 더욱 간절해진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곰탕이 생각나는 계절이다.곰탕은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그 역사가 꽤나 오래됐다. 더군다나 고기는 그 자체로 귀한 것이었기에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임금의 수라상과 사대부 집안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늘날에도 보양식으로 각광받
게릴라성 집중 호우를 동반한 본격적인 장마 기간 중 ‘온라인 장보기’에 나선 소비자들이 급증했다.롯데닷컴에 따르면, 본격 호우가 쏟아진 최근 일주일 (6월30일~7월6일)간 가공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동기(5월31일~6월6일) 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장마를 맞아 게릴라성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날씨 예측이 쉽지 않아 오프라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훈풍이 금융업계에서 불고 있다.설맞이 떡국 나눔부터 사랑의 성금전달까지 얼어붙은 마음도 녹이는 훈훈한 나눔 사례를 모아봤다.▶미래에셋그룹,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떡국 나눔’ 미래에셋그룹(회장 박현주)과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 나눔을 실천했다.먼저, 미래에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출시돼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명절 음식에 필수인 각종 나물무침은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양념 준비나 맛 내기가 쉽지 않다. 청정원 ‘나물&엔은 부가적인 재료 없이 나물 반찬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양념이다.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간편하고 든든하게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오뚜기 ‘라밥’은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라밥3종’은 '간편함'과 '든든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
홈플러스는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의 출시 100일을 맞아 기존 46종에서 100여 종으로 두 배 이상 확대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싱글즈 프라이드는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100여 가지 전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만든 간편식 브랜드다.싱글즈 프라이드 브랜드 출시 이후 간편식
CJ제일제당이 HMR(간편 대용식,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밥이 맛있는 간편대용식’을 표방하는 '햇반 컵반'을 출시했다.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는 시장에 햇반을 앞세워 ‘밥’으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중 1인 가구의 비중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1/4 수준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때가 왔다. 겨울철에는 특히 몸의 근육이 수축돼 긴장도가 높아지고 생활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면역력을 낮춰 감기를 부르는 원인이다. 이에 겨울철 보양식으로 칼슘, 콜라겐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곰탕을 추천한다.곰탕이란 오래 고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