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삼다수의 포장재 재질구조를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한국포장재재활사업공제조합에서 주관한 ‘2023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우수기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3년간 기업들의 친환경 활동 들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제주삼다수의 무라벨 제품 확대, 용기 경량화를 통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저탄소 제품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주삼다수는 3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페트병 회수 등 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고객중심경영’ 연구 논문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 발표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논문을 통해 ‘고객중심경영 구축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기업의 고객중심경영 활동 시 활용 가능한 체계화된 가이드를 마련했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시스템과 고객중심경영 체계 등을 이번 논문 사례로 제주삼다수가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객중심경영 구축 프레임워크’는 기업의 고객중심경영 활동 시 활용 가능한 체계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제주 지역 유기동물을 돕는 동물권(Animal Rights) 보호 캠페인 ‘YES(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YES 프로젝트는 광동제약과 제주삼다수, 반려동물 업계 1위 브랜드 페스룸이 함께하는 동물권 보호 캠페인으로, 제주 지역 유기견·묘들의 건강케어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유기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은 전국 유기동물 발생 1위 지역인 제주에서의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 휠체어농구단이 '2022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에 진출했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지난 2~4일 제주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2022 KWBL 휠체어농구리그' 플레이오프전에서 제주 삼다수를 꺾고 챔피언전 진출에 성공했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지난 2일 진행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0 대 72로 승리했다. 이어 진행된 2차전에서 73 대 62으로 패했으나, 최종 3차전에서 제주삼다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51 대 65로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전 진출을 이뤄냈다.코웨이 휠체
'친환경'의 가치가 전 산업군에 퍼지면서 생수 제조업체도 환경을 고려한 '무라벨'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그러나 무라벨 생수의 경우 무기질(미네랄) 함량 및 제조사 등을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판매중인 ‘무라벨생수’ 제품들을 전수조사해 무기질 함량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칼슘 함량은 ▲탐사수가 최대 61.0mg로 가장 높았다. ▲석수 60.9mg ▲동원샘물 45.4mg로 뒤를 이었다. 칼슘은 부족할 경우 신경, 근육이 둔해져서 장애가 생길 수 있으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지한솔이 우승을 차지했다.대회를 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4일부터7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 원 규모로 열렸다.지한솔은 7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4언더파 274타로 마무리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우승상금 1억6200만원과 제주삼다수 1년 이용권,
2022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4일 개막했다.올해는 지난 2년간의 무관중 대회를 뒤로하고 골프 팬들과 함께 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6200만 원 규모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을 비롯해 전반기 3승의 주인공 박민지와 2승을 달성한 조아연, 임진희, 성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서울시 주도로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에 참여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골프존, 대상, 락앤락,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스타벅스, SK텔레콤, 우리은행, 이랜드리테일, 코레일유통, 해양환경공단, 효성티앤씨 등 13개 참여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협의체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녹색 성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인천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발생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제주삼다수를 긴급 무상지원했다.제주개발공사는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삼다수 2L제품 2만700여병을 전달했다. 총 41톤 규모다.이에 앞선 지난해 6월,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도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와 서울문래동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삼다수 0.5L제품 9만1000여병을 지원한바 있다.올해 들어서는 4차례에 걸쳐 대구, 경북지역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제주삼다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제주삼다수는 1일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TV와 브랜드 SNS를 통해 선보였다. 돌담편, 숲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화산송이와 제주삼다수의 관계를 알리고 있다.화산송이는 삼다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천연 필터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제주의 독특한 자원이다. 제주삼다수는 화산송이를 중심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깨끗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먼저, 돌담편 광고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피해 제주도의 돌담 뒤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생수 시장의 규모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7,810억 원이었던 생수 시장은 올해 9,3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은 1조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가파르게 성장 중인 생수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만 약 200개에 달한다.생수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꿰차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점유율 4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롯데의 ‘아이시스’가 11.3%로 2위를 달리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이하 소비자단체협의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지난 29일 카카오프렌즈와 브랜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9월 중 신규로 생산하는 330ml, 1리터 제품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제주개발공사는 서울 삼성동 카카오IX 본사에서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과 카카오IX 권승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향후 1년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제품 패키지 라벨
생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다수’에 대한 입찰이 마감됐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제주삼다수의 제주도 외 지역 위탁판매사를 공개 모집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삼다수 매출액은 1,838억 원으로 2,000억 원에 가깝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7,403억 원으로 이 가운데
컨슈머치는 동작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했습니다.이마트 이수점, 하나로마트 흑석점, 홈플러스 남현점을 직접 방문해 생리대,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화장지, 물티슈, 우유, 쌀, 달걀, 라면, 생수 등 10가지 생필품의 실제 가격을 수집했습니다. 물티슈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제품을 기준으로 10매당 가격으로 계산했는데 할인행사를
광동제약이 가지고 있는 ‘제주삼다수(이하 삼다수)’의 판권이 올해 말로 종료되면서 여러 식음료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생수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삼다수는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연매출 1조 원을 바라보는 광동제약은 재계약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탐나는 도다”…매출 효자 ‘제주삼다수’생수시장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된다.지난 2012년 광동제약은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이하,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을 맺은 뒤 시장점유율 및 취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광동제약은 삼다수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삼다수로 올린 매출액은 1,676억 원으로 광동제약 총 매출의 29.3%에 달한다.지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 이하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판매하는 '제주삼다수'가 지난 5월 올해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양 사의 파트너십과 채널 이원화 전략을 바탕으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5월 매출이 향후 판매 호조의 신호탄으로 보여진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AC닐슨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광동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의약외품들을 슈퍼마켓 등 소매 채널에 공급한다.광동제약이 15일 GSK 한국법인과 유통 및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광동제약은 GSK의 틀니세정제 '폴리덴트 5분클리닝정(이하 폴리덴트 정)'과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3종(후레쉬 젤, 후레쉬 민트, 오리지날) 등
최근 이른바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사람이 늘 정도로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 생수 가격은 판매점이나 브랜드에 따라 최대 18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2월21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시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영화관, 커피전문점 등 66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95종 731개(수입생수 290개) 제품을 비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