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과 크기를 줄인 ‘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소주 보관용 컨테이터에 담겨 시즌 라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처음처럼’ 미니어처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을 약 3배 축소해 귀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는 120ml 용량의 ‘처음처럼’ 미니어처 3병과 20ml ‘처음처럼’ 미니잔 1개로 구성돼 있다.‘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은 전국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편의점 기준 소비자가 4100원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타깃이 됐다.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롯데주류의 제품들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기 때문.실제로 이 때문에 ‘처음처럼’ 대신 다른 소주 브랜드로 갈아탔다는 주장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또 롯데라는 이유만으로 일본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허다했다.업계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이미지를 벗지 못하면 향후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롯데주류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맥주, 소주 부문 각각 단독 1위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틈날 때마다 톡톡, 파우치 필수 아이템 미니 쿠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자연주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에서 칙칙해진 피부에 보송함과 화사함을 더해줄 수정 화장 전용‘리터치 쿠션 3종’을 출시했다. ‘네이처컬렉션 리터치 쿠션’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쿠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올 1월부터 빈병보증금이 인상됐다.소주의 빈병보증금은 기존 40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60원 오른 100원으로 몸값이 2배 이상 커졌다. 맥주병도 50원에서 130원으로 올랐다. 이를 빌미로 유통업체는 소주와 맥주 가격을 인상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업체는 참이슬, 처음처럼 등의 소주 가격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
롯데칠성음료가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음료, 맥주, 소주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음료, 맥주, 소주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국
식음료업계에 맛은 기본이고 씹는 즐거움과 소리, 향기, 독특한 패키지 등 오감만족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씹는 즐거움에 아삭아삭 ‘소리’를 더했다!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과일 속껍질이 그대로 담아 입안 가득 과일의 식감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이번엔 톡 쏘는 ‘탄산주’다.지난해 저도수의 과일소주 열풍에 함박웃음을 짓던 주류업계가 올해는 탄산주를 통해 또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섰다.▶한풀 꺾인 순하리…이제 '탄산주' 뜬다?과일소주 열풍의 주역 ‘순하리’가 어느덧 출시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3월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시 후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이른바 '어른아이'들의 '키덜트(Kid+Adult)' 문화가 불황 속 유통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키덜트족(族)이 어린이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무선RC카, 프라모델, 피규어, 인형 등을 수집하고 즐기는 것에 기꺼이 지갑을 열자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업계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일부 마니아들의 문화?…향후 1조 시장 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갑질' 몽고식품, 소비자들 "몽고간장 안 먹는다 전해라" :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도 불구…진정성·2차피해 등 비난여론 여전. (관련기사 링크)△문재인, 위안부 협상에 "국회 동의 없으므로 무효" 선언 : 3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소주값 1000원대 진입…도미노 '인상'에 소비자 '울상' : 참이슬 가격 인상에…처음처럼, 좋은데이도 인상할 전망. 비용 증가·빈병보조금 등 인상요인 겹쳐…‘서민 술’ 이미지 탓 체감 인상 폭 커. (관련기사 링크)△미국서 또 총기난사 사건…최소 14명 사망
빈병보조금 논란으로 소주업계가 들썩이더니 결국 소주값이 올랐다.지난 30일 업계 1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눈치만 보던 경쟁업체들도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소주’와 ‘맥주’의 도미노 인상이 전망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느끼는 체감 인상폭은 실제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참이슬 가격 인상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런 식의 광고에 불쾌함을 표하는 것조차 이젠 지겨워요.”최근 여성비하 및 여성혐오(이하 '여혐') 조장 광고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여혐 마케팅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놀러 갈 땐 우리차, 기름 넣을 땐 오빠차’…KFC부터 공차까지지난 26일 SK플래닛(대표 서진우) 간편결
소비자들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식품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8월 5일~9월 4일)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식품기업 평판지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소비자 검색지수인 소비자 참여지수에서 총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화장품 브랜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소비자평판 역시 이 회사 브랜드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이 11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LG생활건강이 7개로 2위를 기록했다.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국민은행이 국내 시중 은행업계에서 두달째 소비자관심도 선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업코리아와 컨슈머치가 공동 설립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4일 임의의 12개 국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조사한 은행권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웹검색 465만3,758건, 모바일 검색 83만7
“순하리 주세요~”, “여기 자몽에이슬 한 병이요”올여름 주류업계의 최대 화두는 바로 ‘리큐르’다. ‘순하리 처음처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자몽에이슬’이 대표적이다. 흔히 ‘과일소주’, ‘칵테일소주’, ‘저도수 소주’ 등 ‘소주’의 한 종류처럼 부르는 이 주류의 품목은 정확히 ‘리큐르’다.‘리큐르’란 양조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감미료, 약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순해진 주류시장 '리큐르' 열풍…업계 무한 경쟁 돌입 : ‘순하리 처음처럼’은 100일만에 4000만병 판매. 지난달 하이트진로 가세 3사 대회전…강점 앞세워 소비자 공략.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남양유업 사태' 고작 5억으로 경종 울릴까 : 최근 법원은 남양유업이 부과 받은
순하리 처음처럼(이하 순하리)의 맛이 변했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3월 혜성처럼 등장한 순하리는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소주계의 대세로 우뚝 떠올랐다. 출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사이트에 구매 후기 및 리뷰가 줄을 이었고, 일부 소량만 공급됐던 발매 초기에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귀한 몸'이었다.잠깐의 ‘반짝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롯데주류 '순하리' 레시피 변경…원가 절감 꼼수? : 순하리 처음처럼의 맛이 변했다는 소비자들의 지적 잇따라. 레시피 변경 ‘사실’로 드러나. 업체 측 "테스트 마케팅 후 개선한 사항일 뿐 맛 변화 미미해"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여행사 부가서비스 꼼수, 속지말자 : 여행사 홈페이지서 부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