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영포티(young40)’를 겨냥한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피팅룸’을 선보인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20분에 방송한다.‘더 피팅룸’은 패션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한 ‘영포티’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단순 상품이 아닌 스타일 전체를 판매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에서 벗어나, 전 패션 아이템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다년간 패션 상품을 소개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하재원, 임지현 쇼호스트가 나선다. 두 쇼호스트가 직접 생방송 중 세트 내 위치한 피팅룸에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를 둘러싼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온라인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수차례 해당 쇼핑몰에서 발생한 식품위생 문제 및 제품 불량 문제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으나 사건은 진화되지 않고 있다.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지난 20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에도 부정적 여론은 잠들지 않고 있다.오히려 시민단체들은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27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 「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쇼핑몰 임블리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드세다.3월 임블리 측에서 판매한 호박즙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이른바 임블리 사태라 불리며 쇼핑몰 안팎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잇따라 터져나왔다.먼저 고객 불만에 대한 회사 측의 대응 방식이 도마에 올랐지만, 이어지는 소비자들이 제보를 살펴보면 그동안 크게 드러나지 않던 의류 관련 불만이 상당했다.특히 하자 제품을 받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교환, 환불을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많았다.임블리를 이용하면서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사실이라면, 공정거래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쇼핑몰 ‘임블리’가 연일 화제다. 곰팡이 호박즙 이슈가 고객 대응 미흡으로 번졌고 최근에는 임블리의 민낯을 고발하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제품 불량 문제 및 카피 문제를 밝히고 있다.뿐만 아니라 임블리 쇼핑몰에서 일했다는 전 직원과 동대문 거래 업체들의 제보까지 공개돼 갑질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임블리는 현재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 측에서도 이번 사태를 진화시키려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수 차례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15일에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개인 S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쇼핑몰 ‘임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검출된 호박즙을 판매해 여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임블리는 빗발치는 항의에도 고객 대응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이물질 검출에 대해 항의하는 댓글을 삭제하는가 하면, 제대로 된 보상 조치를 해주지도 않았다.이에 고객들이 직접 임블리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 개인 SNS에 불만을 터뜨리자 댓글 창을 완전히 차단하는 태도까지 보였다.사태가 커지자 호박즙 판매를 중단하고 쇼핑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의 사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쇼핑몰 임블리(IMVLEY)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의 미숙한 대응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최근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하고 쇼핑몰 사이트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오히려 회사 게시판에 올려놓은 항의 글이 삭제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임블리를 대표하는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의 개인 SNS에 댓글을 남기며 관련 항의를 계속 해보았지만 역시나 댓글은 삭제됐다.이에 A씨는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