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다이어트 관련 분야 가장 많아…

   
▲ 인터넷에서 선정성 광고 경험이 있는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선정성광고 경험빈도를 조사했다. 응답자 중 373명이 뉴스사이트를 통해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출처=한국소비자원>

대다수 소비자가 뉴스사이트를 통해 선정적 광고를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10일 소비자 70% 이상이 선정성 광고를 거의 매일 또는 3회이상 접하며, 응답자 74.6%가 뉴스사이트를 통해 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140개 인터넷뉴스사이트 중 30(21.4%)개 사이트가 접근제한 장치없이 선정적 광고를 무분별하게 게재하고 있었다.

특히 연예,오락전문 사이트 등의 선정성 광고 게재비율이 높았다.

선정성 광고 분야는 성기능 및 미용·다이어트 관련 식·용품 광고가 각각 42.5%와 32.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외에 성형외과, 비뇨기과, 의류소핑몰도 있었다.

선정성 광고에는 신체노출 사진, 영상 사용이 57.5%로 가장 많았으며, 성적욕구 자극 문구(25.0%), 성행위 묘사 사진·영상(17.5%)도 다수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인터넷뉴스사이트의 선정성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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