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세대에 외식 노하우 전수…"창업 성공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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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1기 수료식 모습이다.<출처=CJ푸드빌> | ||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CJ푸드빌은 15일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첫 수료식을 전날 마쳤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CJ푸드빌과 고용노동부가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 도모와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됐다.
수료식은 과정별 수료증 수여와 우수 교육생 시상 및 소감문 발표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졸업 작품 시연회도 열렸다. 1기 교육생은 총 42명으로 7주간 220시간의 교육을 마쳤다.
카페 창업과정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지미숙(53)씨는 “커피라고는 커피 믹스 밖에 몰랐고, 카페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뿐 이었지만 상생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상생 아카데미는 외식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창업 준비자에게 비용 부담 없이 전수하는 과정이다. ‘생애재설계 멘토링’과 외식업 트렌드, 메뉴 개발, 세무 상식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 수업으로 기본역량을 강화한다. 이후 교육생들은 적성 및 수요에 따라 카페, 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과정으로 나눠 각 분야별 ‘현장맞춤 창업훈련’이 받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전담 강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창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해 수료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도우미 역할을 한다.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관계자는 “직장 생활만 해온 교육생들을 위해 창업 준비과정에서 부딪힐 갖가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마음가짐부터 차근차근 교육을 진행했다”며 “중장년층의 은퇴 후 외식 창업 시 경제 자립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생 아카데미는 그룹 CEO 이재현 회장의 상생 철학에 근거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이며, CJ그룹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생 아카데미는 2014년 내 7 차수에 걸쳐 총 34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2기는 오는 1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중이며, 2월 중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상생 아카데미 홈페이지(cjfoodville.co.kr/story/winwin50.a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