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로마넬리 최초 방한…'코카콜라 캡슐 컬렉션' 선보여

   
▲ 코카-콜라는 닥터 로마넬리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진행했다. (출처 = 코카콜라)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코카콜라는 지난 7일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진행했다.

닥터 로마넬리는 수많은 빈티지 의류를 모아 재구성해 하나의 옷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유명하며 패션, 음악, 마케팅의 영역에서 자신의 독특한 미적 감각을 발휘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터 로마넬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The Coca-Cola by DRX)’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코크 한정판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닥터 로마넬리는 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자신이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닥터 로마넬리는 지난 11월 뉴욕에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는 세계 곳곳의 플리마켓이나 빈티지 스토어에서 ‘레트로 코크 옷’을 직접 골라 자신의 시그니처인 봄버, 재킷, 조끼, 티셔츠 등으로 재탄생시켰다.

‘클래식 아메리칸’의 느낌을 한껏 살려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시간을 연상케하는 레트로 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창작자의 정체성과 이미 세계인의 브랜드가 된 코카콜라의 브랜드 자산을 탁월하게 버무린 좋은 예시로 평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서 팝아티스트 앤디워홀은 물론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해왔다”며 “이번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의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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