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호 회장은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SPC 위원으로 항공업계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핵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조 회장은 30년 넘게 글로벌 수송 물류 그룹을 이끌어온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함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에 협회의 핵심 요직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PC는 IATA의 주요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는 기구다. 전 세계 항공사 최고 경영자들로 구성된 총 31명의 집행위원회 위원들 중 총회에서 11명을 선출해 구성된다.
IATA는 항공 운송 발전과 문제 연구, 국제항공 운송업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94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항공사간 국제협력 기구다. 전 세계 118개국 240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이다.
조 회장은 1996년부터 IATA집행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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