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풍미가 매력적인 더치커피 3종, 여름 스페셜 메뉴로 새롭게 출시해

   
▲ 카페베네, 여름 스페셜 더치커피 3종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오는 13일부터 커피 본연의 향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치커피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차가운 물을 이용해 12시간에 걸쳐 더치커피를 추출하고 우유, 시나몬 등을 더해 카페베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더치커피 시리즈를 선보인다. 대량화 설비로 1일 기준 최대 3톤(ton)의 더치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원파우치 패키지로 위생적인 면까지 신경 썼다. 차갑게 마실 때 더욱 맛이 살아나는 더치커피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아이스 메뉴만 출시된다.

더치커피를 더욱 부드럽고 가볍게 만든 더치아메리카노(4,300원)는 시럽을 더해 달콤하고 연한 맛으로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더치시나몬라떼(4,600원)의 경우, 은은한 더치커피에 부드러운 우유를 듬뿍 넣어 라떼로 만든 제품이다. 더치커피 특유의 향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시나몬 파우더를 추가해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치민트모카(5,000원)는 부드러운 더치커피와 시원한 민트향,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메뉴다. 음료 위에 애플민트 생잎을 올려 더욱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민트 특유의 산뜻한 향을 즐기는 민트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올 여름 스페셜 메뉴로 선보이는 더치커피 3종은 더치커피만의 은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커피 메뉴다.”라며 “정성과 시간을 들여 한방울씩 느리게 추출된 더치커피의 맛과 향을 카페베네에서 여유롭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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