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기회 제공…대상 1명에게는 24-70mm 리뉴얼 렌즈 증정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니콘 레전드 리뷰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니콘 레전드 리뷰어는 전설적 스테디셀러 제품인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발매되는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의 조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응모 방법은 직접 촬영한 사진 10장과 카메라 및 렌즈 기종을 함께 기록해 활동 중인 커뮤니티, 블로그,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업로드를 완료한 URL을 남기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27일에 최종 10명의 니콘 레전드 리뷰어를 선발하고, 31일에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5 행사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두 달간 주 1회 리뷰를 진행하며, 최종 리뷰는 내용 설명과 함께 15장의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2016년 1월 12일에 활동 우수자를 발표하며, 대상 1명에게는 AF-S NIKKOR 24-70mm f/2.8E ED VR을 증정하고,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6명에게는 각각 해당 렌즈를 정가의 50%,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응모 분야는 테마별 두 가지로 나누어 분야별 5명씩 선발하며, ‘화질의 정점 D810’과 ‘놀라운 퍼포먼스를 경험하라 D750’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단,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함께 대여 전달하는 렌즈는 AF-S NIKKOR 24-70mm f/2.8E ED VR로 동일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지난 7월, 하반기 캠페인인 Focus on Full Frame을 발표한 이래로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이벤트, 프로모션 등 메시지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설적인 명작들이 대거 나와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진문화 조성과 DSLR 카메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은 한 세기 가까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원 높은 사진 생활을 제안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이를 통해서 풀프레임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화질과 성능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한편, 카메라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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