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리미엄 라면 40개 가격 4만900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NS홈쇼핑이 100%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라면’을 론칭 방송한다.

‘자연드림라면’은 친환경 전문매장인 ‘자연드림’에서 판매하는 100% 우리밀 라면으로 국내 유일하게 우리밀 글루텐을 직접 생산해 사용했다.

 
글루텐은 밀알 1알에서 8%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생산량이 적은 우리밀에서 추출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컸지만 ‘자연드림’에서 건강한 우리밀을 이용한 100% 라면 생산을 위해 직접 제조해 생산해 사용하고 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로 건강함을 더하고, 자연에서 전해주는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스프와 라면 마다 다른 면발의 굵기와 탄력이 각 라면의 개성을 살려준다.

기본 구성은 ‘감자라면’ 3팩(팩당 5개), ‘레드라면’ 3팩(팩당 5개), ‘해물라면’ 1팩(팩당 5개) 35개이며, 방송중 주문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비빔면 1팩(5개)을 증정한다.

총 40개의 가격은 4만900원이며 자동전화 ARS주문시 10%할인된 3만6,8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자연드림’ 매장가 보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NS홈쇼핑 건강식품팀 김용범 MD는 “NS홈쇼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우리밀 라면을 준비했다. ‘자연드림라면’은 우리 가족과 우리 농수축산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건강하고 바른 라면이다”며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와 간식거리 마련에 고심하는 주부들의 구매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iCOOP생협이 운영하고 있는 ‘자연드림’은 전국 182개 매장에서 친환경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회원제 판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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